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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1754

기등재약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 적용, 제약 하향평준화 초래

기등재약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 , 제약 하향평준화 초래 제약협회, 공단 약가인하 정책 방침에 문제점 제기 신규 신약에만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 결정 사용량연동 약가인하 제도가 정책적 모순을 지니고 있다는 제약협회의 주장이 제기됐다. 제약협회는 14일 이와 관련 작년 4월 일괄 약가인하로 53.5%의 인하가 된 상황에서 사용량 약가연동제를 추가 적용한다는 것은 정책적으로 불합리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결국 경쟁력 있는 의약품이 오히려 정책적으로 더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해 제약계의 연구개발 의지를 무너 뜨리는 것은 물론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제약협회는 정부가 이러한 제약계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서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도 문제점을 직시해 정책에 반영..

'아피니토' 폐경후 진행성 유방암치료제로 승인

'아피니토' 폐경후 진행성 유방암치료제로 승인 치료실패 환자, 에스트로겐 차단제와 병용투여 가능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이하 한국 노바티스)의 항암제‘아피니토(Afinitor, 성분명:에베로리무스)’가 한국식품의약안전청 (KFDA)으로부터 진행성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상피세포 성장인자(HER2) 음성인 폐경 후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추가 승인 받았다. 이번 승인을 통해 ‘아피니토’는 ‘페마라(레트로졸)’ 또는 ‘아리미덱스(아나스트로졸)’를 사용한 후에도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에스트로겐 차단제인 ‘아로마신(엑스메스탄)’과 병용 투여하는 항암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법, 다기관 3상 임상연구인 BOLERO-2..

화이자' 프리베나' 유럽서 6-17세 사용 승인

화이자' 프리베나' 유럽서 6-17세 사용 승인 페렴구균에 의한 침습질환. 폐렴및 급성 중이염 예방 화이자의 프리베나13 (폐렴구균 13가 단백접합 백신)이 최근 유럽위원회로부터 백신에 포함된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질환, 폐렴 및 급성 중이염 예방을 위해 6-17세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용하도록 확대 승인받았다. 화이자 백신 연구 담당 최고과학책임자인 에밀리오 에미니 (Emilio Emini) 박사는 “프리베나13은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영유아 및 소아에게 접종되고 있으며 치명적인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며 “화이자는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전연령대에 걸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백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대제약사 4분기 매출. 영업익 5.8%, 196.1% 증가 전망

6대제약사 4분기 매출. 영업익 5.8%, 196.1% 증가 전망 바이오업체들도 좋은 성적표 기대감 작년 1분기 약가 인하 충격을 딛고 대부분의 중상위권 제약사들의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동양증권은 리포트에서 상위 6개 업체의 4분기 매출은 전년비 5.8%증가한 수준, 영업이익은 196.1%증가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업체는 동아제약,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이다. 김미현 연구원은 "지난해 4월 대규모 약가 인하를 앞두고 일부 제약사에서 2011년 4분기부터 의약품 유통 재고를 소진함에 따라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밝히고 "주요 제약사가 2011년 4분기 실적 쇼크를 기록했기 때문에 지난 4분기 영업이익도 성장률이 매..

동아제약, 금년 R&D에 1천억원 투자

동아제약, 금년 R&D에 1천억원 투자 전년비 18%증가...글로벌 신약개발 박차 동아제약이 올해 R&D비용으로 1000억원을 투자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11일 올해 R&D(연구개발)비용을 전년(약 850억원)대비 18%이상 증가한 100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글로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연구개발 투자액을 대폭 늘려 시장성 높은 신약개발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동아제약은 ▲글로벌화 잠재력이 큰 신약개발 강화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영업확대 등 2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경쟁력 있는 R&D..

동아제약, 박카스 새 광고 11일부터 선 뵈

동아제약, 박카스 새 광고 11일부터 선 뵈 '대한민국에서 새해를 산다는 것'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오는 11일부터, 2013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대한민국 5000만 명의 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새해를 산다는 것’ 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첫 박카스 광고는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를 메인 카피로 2012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에서 OOO로 산다는 것’이라는 캠페인 광고의 후속 편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무리한 새해 계획 수립이 주는 피로 상황을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야심 차게 준비한 새해 계획표를 바라보면서 남자 주인공은 ‘2013년 파이팅’을 외치며 계획 실천을 다짐하지만, 아침..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 중간 수사결과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 중간 수사결과 전.현직 임직원 7명 재판 회부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제공건과 관련한 정부합동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의 중간 수사발표 결과 동아제약 전.현직 임직원 7명이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국 1,400여개 병의원에 수십억 원 대의 약 값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동아제약 허모 전무(55)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박모 전 상무(56)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수사반은 동아제약과 병.의원 간 리베이트 제공 역할을 한 에이전시 4곳의 대표이사 4명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국 1400여개 거래처 병.의원에 48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KRPIA,공정위 표준계약서 제정 철회돼야

KRPIA,공정위 표준계약서 제정 철회돼야 성명...철회 불가능하면 충분한 의견수렴 필요 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11일 공정위 의약품 공급 및 판매 표준계약서 제정과 관련 성명서를 내고 해당 계약사는 철회 되거나 재고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KRPIA는 이런 주장의 이유로 제안된 표준 계약서가 명확성이나 구체적인 법적 근거가 없이 제정. 배포됐다고 주장했다. 또 표준계약서에 제정에 있어 제약회사를 포함한 관련 이해 관계자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준계약서는 향후 한국 보건산업의 성장과 제약회사 간의 협력 가능성, 결과적으로 환자의 건강과 복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20여일의 짧은 기간 동안 의견수렴을 거쳐 강행됐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표준계약서로 인해 제약업계..

식약청,'엘리퀴스' 8일 국내허가 승인

식약청,'엘리퀴스' 8일 국내허가 승인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뇌졸중및 전신색전증 위험 감소 한국 BMS제약 (대표이사 마이클 베리)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의 ‘엘리퀴스(ELIQUIS®, 성분명: 아픽사반) 2.5mg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고령 및 신기능이 저하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 감소 용도로 1월 8일 국내 허가를 받았다. 엘리퀴스는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주요 출혈, 사망률의 세 가지 중요한 예후에서 와파린 대비 우월한 위험 감소를 나타낸 경구용 항응고제이다. 새로운 치료제 계열에 속하는 경구용 Xa인자 억제제인 엘리퀴스는 주된 혈액 응고 단백질인 Xa인자를 억제함으로써 트롬빈(thrombin) 생성과 혈전 형성을 감소시킨다. 엘리퀴스는 지난 2011..

상위권제약사 4분기 매출 호실적 전망

상위권제약사 4분기 매출 호실적 전망 동아.한미 호실적..유한. 녹십자 평이 동아제약, 한미약품의 4분기 매출이 깜짝 실적을 올린 것으로 전망됐다. 동아제약의 경우 수퍼항생제 ‘테디졸리드’ 출시가 가시화되면서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이런 이유로 투자업계도 금년 지속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경우 원료 단가인하 협상효과 반영(분기평균 60~70억원), 판촉비 통제효과등의 이유가 가장 크며 따라서 매출의 차이는 작지만 영업익은 시장 전망치를 넘어선 287억원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출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모티리톤, 자이데나 등의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매출규모가 큰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제품 매출구조 변경 및 박카스 약국외판매(작년 4분기부터 반영) 기저효과 소멸에..

광동제약, 새 수익모델 확보에 총력

광동제약, 새 수익모델 확보에 총력 신년워크샵, 최수부 회장 "도전정신통한 성장" 강조 광동제약은 최근 성남시 율동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신년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광동은 도전정신을 통한 성장과 수익실현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행사에서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은 본사 및 공장, 전국 지점 등에서 참석한 5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현재에 만족하거나 머뭇거린다면 더 이상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며 “투철한 책임감과 변화를 주도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확보하고 원가절감을 위한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원가절감을 통한 내실경영과 불확실한 경제여건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광동제약은 2013년..

제약협회, 의약품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강사 모집

제약협회, 의약품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강사 모집 1월 17일 마감..1년 단위 계약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의약품등 제조(수입) 관리자’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교육을 담당할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품질/생산성 제고를 위한 조직 운영 및 경영관리, 소비자의 불만처리와 개선사례, 제조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교육훈련과정의 개발과 사례 등을 담당할 약간 명이다. 응시자격은 ▲고등교육법에 따른 전문대학 이상의 대학에서 교육과정 관련 학과를 졸업(다른 법에서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 관련학과 졸업을 포함한다)하고 관련분야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정부 주관 또는 정부 지정 기관에서 의약품등 제조 및 품질관리 관련 교육 훈련을 최근 5년간 50시간 이상 강의한..

제약사간 불공정 거래 예방 가이드라인 제정

제약사간 불공정 거래 예방 가이드라인 제정 공정위, 경쟁사 제품 판매금지 강요등 포함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일부 제약사의 폐해를 막기위해 불공정거래 예방 가이드라인을 9일 제정했다. 이 내용의 골자는 ▲제약회사 간 신약 판매에 대해 최소량을 설정하거나 목표량을 채우지 못했다고 계약을 해지하는 행위 금지,▲경쟁 회사의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게 하는 계약을 강요금지 등이 포함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불공정 거래관행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 추진 결과에 따른 것으로 학계·법조계·단체 및 기관 소속 지식재산권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가이드라인 초안을 확정하고 이에 대한 이해관계자 의견조회를 실시하여 최종 제정(안)을 확정했다. 공정위측은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을 경우 현장 조사를 통해 불..

동아제약, '테디졸리드' FDA서 QIDP선정

동아제약, '테디졸리드' FDA서 QIDP선정 글로벌 신약 출시 시기 앞당겨 질 듯 동아제약의 수퍼박테리아 타겟 항생제 ‘테디졸리드 (DA-7218)’의 글로벌 신약으로의 탄생 시점이 예정보다 더욱 빨라지게 되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에 아웃라이센싱한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 (제품 코드DA-7218)’가 미국 FDA로부터 QIDP (Qualified Infectious Disease Product)로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QIDP 선정은 2012년 7월 통과된 미국 FDA에서 내성균으로 인해 야기된 심각한 감염 치료를 위해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는 제약사들에게 incentive를 주기 위해 만든 GAIN (Generatin..

신풍제약-프랑스 LFB와 합작법인 설립

신풍제약-프랑스 LFB와 합작법인 설립 바이오의약품 제조.공급..상반기중 공장 건설 신풍제약이 프랑스 LFB사와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 신풍제약은 8일 2013년 1월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Laboratoire Français du Fractionnement et des Biotechnologies S. A. (LFB)와 바이오의약품제조, 공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에 합의했으며 합작사설립 관련주요조건에 관한계약서(Term Sheet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금년상반기 중으로 합작사설립을 위한 본 계약체결을 완료하여 국내에 바이오의약품 정제(Purification) 및 완제제조(Fill & Finish)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합작사의 지분구성은 신풍55%, LFB사45%이며 경..

대웅제약, 4분기 매출 긍정 전망

대웅제약, 4분기 영업익 긍정 전망 판관비 통제및 약가 조정 영향 주요 제약사들의 4분기 실적이 잇단 긍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동아제약등 상위권 제약사들을 비롯 대웅제약도 8일 예상치 실적 전망에서 영업익 130억원대로 시장 추정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이는 3분기에 도입한 품목의 단가 조정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금년 매출은 3.1% 성장세에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판관비 통제와 약가인상등을 통해 수익구조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웅은 전년대비 40.5% 증가한 591억원의 매출전망이 나오고 있다. 배기달 신한투자 연구원은 “제네릭 가격이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제품과 같아지고 불법 리베이트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오리지널 품목 위주로 도입한 대웅의 영업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

보령제약, '카나브' 러시아에 수출계약

보령제약, '카나브' 러시아에 수출계약 알팜사와 1550만달러 규모 매출 250억원대의 보령제약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가 러시아에 수출된다. 이와 관련 보령은 러시아 알팜사와 1550만달러 규모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알팜사는 현지 독점 판매권을 받는 대가로 150만달러의 로열티를 보령측에 지불한다.보령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5년간 1400만달러어치의 카나브를 공급할 계획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수출이 카나브가 유럽에 상륙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와 별도로 중국 내 다국적 제약사와도 수출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등 카나브 수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팜사는 매출 1조6000억원 규모의 러시아 5위권 제약사로 현지 종합병원 시..

한미약품, 헌혈통한 나눔시무식 가져

한미약품, 헌혈통한 나눔시무식 가져 2.3일 양일간 227명 동참 헌혈봉사로 새 해를 여는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의 나눔 시무식이 33년째 이어졌다. 한미약품은 2013년 계사년(癸巳年) 업무 첫 날인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한미약품 그룹 전 임직원이 참여 하는 헌혈 캠페인을 서울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팔탄 및 평택공단, 영업사원 교육장이 있는 천안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 올 해 헌혈봉사에는 임직원 22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1981년부터 계속된 한미약품의 헌혈봉사는 국내 제약회사가 벌인 최장기 나눔캠페인 으로, 그 동안 수집된 헌혈 증서는 긴급한 혈액수요가 있는 관련기관 등에 기증됐다. 한미약품이 33년간 실시한 헌혈캠페인의 누적 참여자 수는 3,941명이며, 이를 혈액량..

(기고)신약개발의 가치

신약개발의 가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사무국장/상무이사 여재천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을 치료 하는데 좋다. 치명적인 독도 아주 적정한 양을 치료하는데 활용한다면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산과 들, 강과 바다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식물이나 동물 때로는 광물질에서도 치료 효과가 있는 성분만을 골라내어 사람이 복용할 수 있다면 명약이 될 수 있다. 플레밍이 우연하게 발견한 푸른곰팡이가 항생제의 원료가 되어 병균에 의한 인체 감염을 치료 할 수 있었고, 강가의 버드나무는 두통에 치료 효과가 있는 아스피린의 원료 물질이 되고 있기도 하다. 유전자의 구조가 밝혀지면서 부터는 병이 발생 할 수 있는 개인별 요인에 대처하는 맞춤형의 신약들도 발명되고 있다. 아울러 예방신약으로서 백신의 연구개발도 활발해 지고 있다. ..

동성제약, 염모제 조성물 특허 취득

동성제약, 염모제 조성물 특허 취득 식물성 염료 천연 모발 염색제..염색시간 단축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합성염료 알러지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식물성 천연염료를 이용한 염모제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 발명의 명칭은 ‘아미노산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 및 그를 이용한 모발 염색 방법’(특허 제 10-1076913)으로 천연염료를 사용한 염모제의 단점이었던 40분 이상의 긴 염색 시술시간을 10~20분으로 단축시키면서도 염색된 색을 2배 이상 오래 유지시켜주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천연염료를 사용한 염모제는 식물 등에서 추출한 염료를 사용하여 알러지 등의 염색 부작용에 대해서는 안전하지만 40분 이상의 긴 염색 시간과 염색 색상의 짧은 유지기간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기술인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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