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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1726

이경호 회장,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장 등과 간담회

이경호 회장,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장 등과 간담회 국내제약사의 해외시장 진출에 최대한 협력키로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24일 한국제약협회에서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지사장 등과 국내제약사의 해외진출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조도현 미국지사장, 장경원 싱가포르․아세안 지사장, 이영호 UAE 지사장, 최정희 카자흐스탄 지사장 일행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제약사의 미국, 아세안지역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도 제약협회는 우리 제약산업이 국내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는 환경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1-25]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한미. 녹십자가 캐스팅보트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한미. 녹십자가 캐스팅보트 제약업계 핫 이슈..국민연금 반대해 난관 봉착 국내 최대 제약기업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 논란이 3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최종 반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치열한 표 대결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략적인 찬-반 세력은 갈려있는 상황이라 4.2% 지분을 가진 녹십자가 사실상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어 녹십자의 결정이 주목된다. 녹십자는 늦어도 금주 까지는 최종 결정을 할 방침이다. 업계는 녹십자 창업주와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각별한 관계로 인해 녹십자가 결국 동아제약 측에 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동아제약측도 지주사전환이 될 것으로 조심스레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녹십자가 경쟁업체이고 지분 투자의 진정한 목적이 뭐냐에 따라 반대할 것이라는 추측도 많다...

대화제약, 리베이트 혐의 대표 불구속

대화제약, 리베이트 혐의 대표 불구속 2009년 이후 7억 7천여만원 제공 혐의 대화제약이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대표가 불구속 기소됐다. 24일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반은 이와관련 의약품 판촉 일환으로 의.약사에게 9억원을 리베이트로 제공한 이 업체 노병태 대표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수사결과 이 업체는 2009년 1월부터 2012년 5월까지 18종의 자사 의약품 판촉 및 처방 유도 등을 위해 전국 거래선 병원 의사 667명에게 현금이나 상품권을 통해 2,216회에 걸쳐 7억7,272만원 상당의 이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앞서 지난 2009년 11월~2010년 10월에도 영업사원들을 통해 전국의 거래약국 약사 391명에게 2,729회에 걸쳐 1억3,510만원 상당의 경제적..

길리어드, 법률총괄 한만희 이사 영입

길리어드, 법률총괄 한만희 이사 영입 美 법학석사 취득한 법률 전문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지난 21일자로 법률 총괄 책임자(Legal Counsel)로 한만희 이사를 영입했다. 한만희 이사는 제약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길리어드의 국내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법률 및 컴플라이언스 자문을 총괄해나갈 예정이다. 한 이사는 최근 한국얀센에서 법무부 이사(the Senior Counsel)를, 동아제약에서 법무 담당(the General Counsel)을 역임했다. 또한 이에 앞서 미국 보스톤 터프츠대학(B.A.) 및 시라큐스 법대(J.D.)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취득하였고, 뉴욕 맥러플린앤스턴(McLaughlin & Stern) 법률사무소 등..

제약3단체, 신약개발 합리적 R&D투자 확대 요청

제약3단체 신약개발 합리적 R&D투자 확대 요청 국회 간담회서 약가제도 개선등 3개 항 건의 제약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신약개발연구조합등 제약 3단체가 대통령직 인수위에 제대로된 신약개발 지원을 건의했다. 이들은 23일 국회에서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차 간담회 - 2020년 글로벌 제약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산업 육성 방안 논의”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이 가져다 줄 경제적 효과를 설명하고 체계적인 신약개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초대형 신약이 개발될 경우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 규모의 30%에 육박하는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뿐 아니라 1조원의 R&D 투자는 전 산업 평균 대비 164%의 GDP 상승효과가 ..

한올바이오, 고지혈증치료제 美 임상1상 완료

한올바이오, 고지혈증치료제 美 임상1상 완료 한올바이오파마가 고혈압·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인 'HL-040'과 관련 미국 현지에서 제1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HL-040은 고혈압 치료제인 로살탄와 고지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의 복합제로 한올의 약물전달체계(DDS) 기술을 이용해 체 내에서 시간차를 두고 흡수가 일어나는 특징이 있다. 임상 결과 HL-040은 대조군과 비교해 동등한 생체이용률과 내약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올바이오파마측은 이번 임상 결과를 토대로 미국 현지에서 약물상호작용 시험과 후속 임상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며 우리나라에서는 3상 임상을 마치는대로 오는 2014년 국내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귀한삼홍삼녹용 발효원' 출시

광동제약, '귀한삼홍삼녹용 발효원' 출시 광동제약은 24일 발효녹용과 발효홍삼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홍삼음료 '귀한삼 홍삼녹용 발효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효 6년근 홍삼과 발효녹용을 주성분으로 한 광동 귀한삼 홍삼녹용 발효원은 숙지황, 황기, 두충, 천궁 등 한약재와 대추, 벌꿀 등 14가지 전통 원료로 만든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히트상품 홍삼녹용대보진액을 발효과학으로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라며 “녹용과 홍삼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 작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1-24]

동아제약 노조,지주사전환 방해 한미약품 규탄

동아제약 노조,지주사전환 방해 한미약품 규탄 23일 한미사옥서 항의 집회 "흠집내기 당장 중단" 촉구 임성기 회장에 항의서한도 전달 동아제약 노조가 지주사 전환에 교묘하게 흠집내기를 하고 있는 한미약품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이를 규탄하는 시위를 한미약품 앞에서 가졌다. 이와관련 동아제약 노동조합(노조위원장 조재욱)은 21일 동아제약 분할안에 대한 지지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23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한미약품 본사 앞에서 노동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의 집회를 열고 한미약품 임성기회장에게 면담 요청과 함께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미약품이 동아제약 분할 안을 두고 지속적으로 투자기관 등을 종용해 지주사 전환에 대한 흠집내기를 시도한다는 판단 하에, 이런 행위를 당장 중단..

오츠카제약, 동아제약 주총 의결권 위임

오츠카제약, 동아제약 주총 의결권 위임 일본. 한국법인 지분 7.92% 보유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의결할 모든 안건에 대해 일본 오츠카 제약과 한국 오츠카 제약(한국법인)은 찬성의사를 표시하고 의결권을 위임했다고 밝혔다. 일본 오츠카제약과 한국 오츠카제약의 총 소유주식수는 881,714(7.92%)주로 일본 오츠카제약이 6.01%, 한국 오츠카제약이 1.91%를 보유 중이다. 동아제약은 22일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동아제약 분할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한데 이어 사업파트너인 오츠카제약에서도 찬성을 표명하여 임시주총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다른 사업파트너인 GSK(9.91%) 역시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의사를 밝혀와 금주 내에..

노보노디스크, '노보래피드' 공급가 7.5%인하

노보노디스크, '노보래피드' 공급가 7.5%인하 1월 1일부터 23,288원에 공급 노보노디스크 제약(대표 강한구)은 21일 초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 주(NovoRapid)'100IU/ml의 약가를 2013년 1월 1일부터 7.5%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초속효성 인슐린 시장에서 세계 처방 1위를 차지해온 ‘노보래피드 주’ 100 IU/ml는 기존 보험 약가 25,138원에 공급 되었으나 2013년 새해부터는 7.5%의 약가 인하율이 적용되어 23,288원에 공급하게 된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초속효성 인슐린 중에 환자 부담이 가장 낮은 것이다. 노보노디스크 제약 강한구 대표는 “이번 약가 인하로 인슐린 요법을 필요로 하는 많은 당뇨병 환자들의 부담을 덜게 됐다"며, "당뇨..

동아제약, 지주사전환 우호 세력 확보 열올려

동아제약, 지주사전환 우호 세력 확보 박차 국제 분석업체 평가, 주요 투자자.노조. 사주조합등 성명 오는 28일 성사가 판가름 날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과 관련 동아제약측이 우호 여론을 확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연금등 재무적 지분을 가진 투자자의 지주사 전환과 관련한 반대 움직임이 이는 것과 관련 동아제약측은 외국 평가기관의 긍정적 평가보고서에 이어 노동조합의지지 성명을 낸데 이어 최근에는 73개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분할안 100% 찬성 의결권 행사와 우리사주 조합의 찬성등을 잇달아 이끌어 내고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동아제약측은 22일 임시주총에서 의결할 분할 승인의 건에 대해 73개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보유주식 63만2천주(5.4%)에 대한 의결권에 대해 찬성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

바이엘, '자렐토' 건보확대 기념 행사가져

바이엘, '자렐토' 건보확대 기념 행사가져 1월 1일부터 3가지 적응증 모두 건보 적용 바이엘 헬스케어는 22일 자렐토 건강보험급여 확대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업체는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의 건강보험급여 확대를 기념하는 대형 떡 케익을 제작하여 직원들과 함께 축하하고, 자렐토의 도전과 약진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렐토는 지난 1월 1일부터 보유하고 있는 3가지 적응증 모두에 대해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자렐토는 현재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 감소 ▲심재성 정맥혈전색전증 치료 및 재발성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의 위험 감소 ▲슬관절 또는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이..

동아제약 노조, 지주사 전환 적극 찬성

동아제약 노조, 지주사 전환 적극 찬성 성명, "흠집내기 시도 어떤 세력도 좌시 않겠다."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여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지주사 전환에 흠집내기를 시도하는 어떤 세력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더이상 외부 세력에 의해 회사가 불안정한 상황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동아제약은 더 큰 회사로의 성장기회가 있었으나 경영권을 노리는 적대세력들이 걸림돌이 되어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세력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우리 노동자의 미래와도 연관성이 깊은 것이기에 지주사 전환을 반드시 사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의 어려워진 환경에서 경쟁력 강화, 글로벌 화를 위해 전문성과 역량이 필수 적이기에 책임경영과 전..

엘러간, 새 모델 탈렌트 박주미 씨 선정

엘러간, 새 모델 탈렌트 박주미 씨 선정 필러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 한국엘러간(대표이사:스티븐 나르도)은 볼루마이징 필러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의 모델로 연기자 박주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주미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은 평평하고 꺼진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채워주는 볼루마이징에 특화된 히알루론산(HA) 필러로, 박주미는 지난 12월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볼루마이징 필러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의 새로운 뮤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은 미국, 프랑스, 일본에서 특허받은 바이크로스(Vycross™) 기술에 의해 점성이 강하고, 견고한 제형으로 설계되어 팔자주름, 이마, 볼의 꺼진 부분의 피부 내에 주입하..

골수섬유치료제 '자카비'환자 생존기간 연장

골수섬유치료제 '자카비'환자 생존기간 연장 美 혈액학회 ..환자 48.3% 비장 35%이상 줄어 노바티스의 골수섬유증 치료제‘자카비’(INC424, 룩소리티닙)가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존기간을 연장시킨다는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제3상 임상연구인 COMFORT-I와 COMFORT-II의 장기 후속연구로 자카비 치료 시 골수섬유증의 지표가 되는 비장 크기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위약 혹은 현존하는 최적의 치료(BAT)와 비교하였을 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반적인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COMFORT-II의 2년간의 후속 연구결과 자카비로 치료받은 48.3%의 환자에서 비장 크기가 35% 이상이 감소하였고, 이 환자의 대다수는 2년에 걸친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감소된..

동아제약, 박카스 헐값 매각 의혹 제거하겠다

동아제약, 박카스 헐값 매각 의혹 제거하겠다 주총때 양도시 주총 특별결의 사항 정관 변경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과 관련 물적분할 비상장회사에 대한 시장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3월 정기주총에서 박카스 사업 양도시 주총 특별결의를 통해 가능하도록 정관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는 일부 소액주주 및 시장에서 박카스를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사업부가 지주회사인동아쏘시오홀딩스의 100% 자회사(비상장)가 되면서 주주들의 지배권을 벗어나게 된다며 동아제약의 회사 분할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이라는 시장의 우려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사업 매각이란 있을 수 없는 일임에도 일각의 우려가 있어 시장 의견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주회사를 위한 분할계획이 무산될 경우, 주가에 부..

유유제약, 베노플러스 빅 데이터 경진대회 수상

유유제약, 베노플러스 빅 데이터 경진대회 수상 은상 선정... 빅데이터 마케팅에 적극 활용 유유제약 멍 붓기 빼는 베노플러스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제1회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에서 17일 은상으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유유제약은 멍든 데 바르는 베노플러스 연고 제품을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멍 들었을 때 계란,소고기를 바르는 것과 어린이보다 성인에서 멍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발견하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해서 타겟,마케팅 메시지,소구점에 적극 반영해제품을 활성화 시킨 것.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분석활용 성공사례/아이디어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유유제약 유원상 상무의 “빅데이터분석을 통한 베노..

감기약 '화이투벤' 판권 다시 다케다社로

감기약 '화이투벤' 판권 다시 다케다社로 판권 만료..생산업체 CJ ' 신제품 출시 종합감기약 ‘화이투벤’의 판권이 일본 다케다사로 넘어갔다. 그동안 이제품은 CJ제일제당이 생산. 판매해 왔으나 국내 판권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원주인인 다케다사가 생산판매하게 된다. 그동안 ‘화이투벤’은 한일약품의 대표 품목이자 종합감기약의 인기 브랜드로 ‘화콜’ ‘하벤’등과 함께 장기간 경쟁을 벌여 왔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새로운 약이 속속 출시되면서 인기가 하락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화이투벤을 대체할 새 종합감기약 '쿨코프 정'을 출시했다.

김진호 GSK대표,KRPIA 11대 회장 선임

김진호 GSK대표,KRPIA 11대 회장 선임 혁신적 R&D 촉진 환경조성에 최선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11대 신임 회장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김진호 대표가 선임됐다. 신임 김진호 회장은 2010년부터 KRPIA의 회장직을 수행한 이동수 회장(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2013년 KRPIA를 이끌게 된다. 김진호 회장은 1997년 GSK의 전신인 글락소웰컴의 한국지사장으로 부임 후 GSK 한국법인을 이끌어 온 제약업계 전문경영인이다. 올 초부터는 GSK 그룹의 수석부사장으로 임명돼 한국을 포함한 GSK 북아시아 지역본부를 총괄하고 있다. 김 회장은 “세계 제약시장에서 한국에 대한 위상과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의 제약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동아제약 지주사전환 결정 복지부로 이관

동아제약 지주사전환 결정 복지부로 이관 국민연금 위원회 열었으나 결정 못내려 동아제약의 지주사전환에 반대하고 있는 국민연금측이 관련 의결권 행사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복지부 의결권전문위원회로 넘겼다. 한마디로 명확한 판단기준을 정하지 못하겠다는 것. 이와관련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16일 투자위원회를 열고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안건에 관한 의결권 행사 여부를 논의했으나 찬성 또는 반대를 하기 곤란한 민감한 사안이라는 판단에 따라 의결권전문위로 결정을 넘기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절반이상이 결정권을 넘기는 것을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찬반을 결정하기엔 부담이 컸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은 동아제약을 분할해 지주회사인 동아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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