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약 21726

영진약품, 매출 1,377억원 전년비 22.8% 성장

영진약품, 매출 1,377억원 전년비 22.8% 성장 영업익, 순익은 전년비 크게 줄어 영진약품은 지난해 영업실적이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익과 순익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진약품은 지난해 1,377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32억 6775만원을 당기순익은 17억 9422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은 작년보다 22.8% 성장한 수치이지만 영업이익은 6.1% 줄어들었고 당기순익도 30.5%나 줄어든 실적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1-17]

신약조합, 급여기준 고시기간 단축 끌어내

신약조합, 급여기준 고시기간 단축 끌어내 국회적극 건의..1월부터 60일에서 20일로 단축 1월부터 한미양국이 한미 FTA5.3조 3항에 의해 60일로 연장한 급여기준고시(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행정예고 기간을 20일로 줄이는데 합의,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중심으로 한 혁신형 제약기업의 건의가 받아 들여 진 것으로 한미 FTA 5.3조(투명성) 3항 나호는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의 가격산정, 급여 또는 규제와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한 것으로 자국 중앙정부의 제안된 규정에 대하여, 각 당사국은 대부분의 경우 의견제출 마감일로부터 60일 이전에 공표해야 할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1년 12월 2일 제정된 행정안전부의 ‘행정절차제도 운영지침 제..

제약협회, "천연물 신약, 의약품 맞다" 입장

제약협회, "천연물 신약, 의약품 맞다" 입장 약사법기준 의거 각종 시험 마친 제품 한의계와 의료계의 천연물 신약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제약협회가 천연물 신약은 약사법에 정한 규정에 의거 개발된 것으로 의약품으로 보는게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약협회는 17일 이와관련 약사관계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천연물신약이란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법’에 따른 의약품으로 천연물성분을 이용하여 연구·개발한 의약품 중 조성성분·효능 등이 새로운 의약품으로서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규정’ 및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에 의거, 별표에서 정한 자료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7개 천연물신약(조인스, 스티렌, 레일라, 모티리톤, 아피톡..

ISS, 동아제약 분할승인 찬성 의견 내놔

ISS, 동아제약 분할승인 찬성 제안 세계 최대 주총안건 분석기관 의견 제시 동아제약은 15일 전세계 최대 주총 안건 분석 기관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가 오는 28일 동아제약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할 분할 승인의 건에 대해 찬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ISS는 보고서에서 200%부채비율 규제로 인한 자금 조달의 한계와 상장사 20%, 비상장사 40%의 지분을 가져야 지주회사가 될 수 있는 한국의 규제 아래서 분할을 통해 지분교환을 하여 지주회사 체제를 만드는 것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많은 회사들이 진행한 방법이다. 다만 동아제약의 경우 한 가지 유의사항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와 주요 제품이며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박카스가 물적 분할로 비상장된 상태로 지주회..

한미, 페노시드 발매 심포지엄 성료

한미, 페노시드 발매 심포지엄 성료 전국 주요도시 순회 계획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페노시드 발매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일 발매된 페노시드는 활성형 Fenofibric acid 성분으로 개발돼 식전·식후 관계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중성지방 치료 개량신약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활성형 제제인 페노시드는 공복 및 식후 복용에 따라 흡수율 차이가 커 반드시 식후에 복용해야 했던 기존의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계열 제품과 달리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15일 저녁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첫 번째 페노시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페노시드의 장점과 중성지방 관리의 중요성을..

'타시그나' 글리벡대비 탁월한 치료 효과

'타시그나' 글리벡대비 탁월한 치료 효과 노바티스, 미 혈액학회 3상 임상결과 2건 발표 노바티스의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성분명: 닐로티닙)가 두 건의 3상 임상시험에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 대비 뛰어난 치료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Ph+ CML)으로 새롭게 진단된 환자 대상 연구 및 글리벡으로 장기간 치료 후 타시그나로 전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서 모두 타시그나 치료 군에서 더 높은 분자학적 반응이 나타났다. 이번 두 건의 임상시험은 지난 12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제 54회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연례회의에서 발표되었다. 글리벡으로 장기간 치료한 후에도 잔류질..

유유제약, 8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발 후원

유유제약, 8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발 후원 '유판씨'등 주요제품 널리 홍보 창립 72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은 지난 14~15일 양일간 세계 아시아 13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제8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 Awards 2013)’을 성황리에 후원하는 프로모션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유유제약은 자사의 비타민씨‘유판씨’,멍과 붓기 빼는 연고‘베노플러스’,피부 미백 ‘비비화이트’를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세계 모델들에게 알리고 높은 인기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 모델문화의 세계화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한국 모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 후원한 유유제약의 유판씨,베노플러스,비비화이트 제품은 패션,뷰티에 관심이 많은 모..

동성제약, 작년 염모제 1천만개 판매

동성제약, 작년 염모제 1천만개 판매 버블비 500만개등 연간 염모제 판매 역대 최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012년 한 해 동안 염모제 1000만개를 판매했다. 특허 받은 거품염모제 - 버블비, 국내최초 무취, 무향의 새치머리 염모제 - 세븐에이트 무향료, 옻이 타지 않는 허브 등 총 30여종의 염모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동성제약의 염모제 판매 1000만개 돌파는 56년 동성제약 역사상 판매수량 최대 규모다. 특허받은 거품 염모제, 버블비는 샴푸하듯 거품을 조물조물 비비는 것만으로도 염색이 되는 셀프형 염모제다. 거품 염모제 중에서도 유일하게 4개 특허를 보유한 제품으로 GS홈쇼핑에서 2011년 11월에 런칭 해 2012년 GS홈쇼핑 이미용상품 1위에 올랐다. GS샵과 MOU를 체결하고 아시..

'비리어드' 유럽서 소아및 청소년 환자 치료제 승인

'비리어드' 유럽서 소아및 청소년 환자 치료제 승인 만성B형 간염 청소년및 HIV-1 소아청소년 환자대상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비리어드’(성분명테노포비어)가 유럽위원회로부터 만성 B형 간염 청소년 환자 및 HIV-1 소아 및 청소년 환자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유럽위원회는 최근 비리어드의 대상성 간질환과 면역 활성 질환이 확인 된 12~18세 청소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와, 2~18세 소아 및 청소년 HIV-1 감염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일 1회 복용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또한, 이번 유럽위원회에서는 어린 환자들을 위한 과립형 및 저용량비리어드 판매 허가도 승인 되었다. 연령대 적응증 HIV-1 감염 CHB (만성 B형 간염) 2세 이상 ~ 6세 미만 과립형 - 6세 이상 ~ 12세 미..

동아제약, 몽골 시장 진출

동아제약, 몽골 시장 진출 Bishrelt그룹과 포괄적 협력 체결 의약품 현지생산및 판매.유통 확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지난1월 14일 동아제약 용신동 본사에서 김원배 사장, 몽골Bishrelt Group(MEIC사의 100% 모회사)의 아리언 볼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포괄적 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제약회사로는 최초 몽골 현지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동아제약과 MEIC 양사가 몽골 내 합작법인(JV)설립을 통한 현지 공장 설립과 이를 통한 동아제약 제품의 몽골 현지 생산, 등록, 마케팅, 판매, 유통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본 협약은 현지 공장을 통하여 생산되는 제품 뿐 아니라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동아제약 제품의 ..

유나이티드제약, 중소업체중 실적회복 탁월

유나이티드제약, 중소업체중 실적회복 탁월 4분기 실질적 외형 4~5% 성장 시현 유나이티드제약의 실적회복이 가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IBK투자증권은 이 업체에 대한 실적 분석에서 2012년 연간실적은 K-IFRS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1367억원, 영업이익 19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 19.6%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나 4분기에는 매출액 335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1.2% 감소하나, 영업이익은 77.5%, 당기순익 28.1%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될 것으로 분석했다. 단순 실적 수치로 본다면 괄목할 정도가 아니지만 지난해 4월 일괄약가인하로 인한 매출 손실이 연간 200억안팎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상당히 선방한 것으로 의약품 시장 성장률 8%..

기등재약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 적용, 제약 하향평준화 초래

기등재약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 , 제약 하향평준화 초래 제약협회, 공단 약가인하 정책 방침에 문제점 제기 신규 신약에만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 결정 사용량연동 약가인하 제도가 정책적 모순을 지니고 있다는 제약협회의 주장이 제기됐다. 제약협회는 14일 이와 관련 작년 4월 일괄 약가인하로 53.5%의 인하가 된 상황에서 사용량 약가연동제를 추가 적용한다는 것은 정책적으로 불합리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결국 경쟁력 있는 의약품이 오히려 정책적으로 더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해 제약계의 연구개발 의지를 무너 뜨리는 것은 물론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제약협회는 정부가 이러한 제약계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서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도 문제점을 직시해 정책에 반영..

'아피니토' 폐경후 진행성 유방암치료제로 승인

'아피니토' 폐경후 진행성 유방암치료제로 승인 치료실패 환자, 에스트로겐 차단제와 병용투여 가능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이하 한국 노바티스)의 항암제‘아피니토(Afinitor, 성분명:에베로리무스)’가 한국식품의약안전청 (KFDA)으로부터 진행성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상피세포 성장인자(HER2) 음성인 폐경 후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추가 승인 받았다. 이번 승인을 통해 ‘아피니토’는 ‘페마라(레트로졸)’ 또는 ‘아리미덱스(아나스트로졸)’를 사용한 후에도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에스트로겐 차단제인 ‘아로마신(엑스메스탄)’과 병용 투여하는 항암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법, 다기관 3상 임상연구인 BOLERO-2..

화이자' 프리베나' 유럽서 6-17세 사용 승인

화이자' 프리베나' 유럽서 6-17세 사용 승인 페렴구균에 의한 침습질환. 폐렴및 급성 중이염 예방 화이자의 프리베나13 (폐렴구균 13가 단백접합 백신)이 최근 유럽위원회로부터 백신에 포함된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해 발생하는 침습질환, 폐렴 및 급성 중이염 예방을 위해 6-17세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용하도록 확대 승인받았다. 화이자 백신 연구 담당 최고과학책임자인 에밀리오 에미니 (Emilio Emini) 박사는 “프리베나13은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영유아 및 소아에게 접종되고 있으며 치명적인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며 “화이자는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전연령대에 걸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백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대제약사 4분기 매출. 영업익 5.8%, 196.1% 증가 전망

6대제약사 4분기 매출. 영업익 5.8%, 196.1% 증가 전망 바이오업체들도 좋은 성적표 기대감 작년 1분기 약가 인하 충격을 딛고 대부분의 중상위권 제약사들의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동양증권은 리포트에서 상위 6개 업체의 4분기 매출은 전년비 5.8%증가한 수준, 영업이익은 196.1%증가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업체는 동아제약,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이다. 김미현 연구원은 "지난해 4월 대규모 약가 인하를 앞두고 일부 제약사에서 2011년 4분기부터 의약품 유통 재고를 소진함에 따라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밝히고 "주요 제약사가 2011년 4분기 실적 쇼크를 기록했기 때문에 지난 4분기 영업이익도 성장률이 매..

동아제약, 금년 R&D에 1천억원 투자

동아제약, 금년 R&D에 1천억원 투자 전년비 18%증가...글로벌 신약개발 박차 동아제약이 올해 R&D비용으로 1000억원을 투자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11일 올해 R&D(연구개발)비용을 전년(약 850억원)대비 18%이상 증가한 100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글로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연구개발 투자액을 대폭 늘려 시장성 높은 신약개발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동아제약은 ▲글로벌화 잠재력이 큰 신약개발 강화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영업확대 등 2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경쟁력 있는 R&D..

동아제약, 박카스 새 광고 11일부터 선 뵈

동아제약, 박카스 새 광고 11일부터 선 뵈 '대한민국에서 새해를 산다는 것'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오는 11일부터, 2013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대한민국 5000만 명의 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새해를 산다는 것’ 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 첫 박카스 광고는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를 메인 카피로 2012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에서 OOO로 산다는 것’이라는 캠페인 광고의 후속 편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무리한 새해 계획 수립이 주는 피로 상황을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야심 차게 준비한 새해 계획표를 바라보면서 남자 주인공은 ‘2013년 파이팅’을 외치며 계획 실천을 다짐하지만, 아침..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 중간 수사결과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 중간 수사결과 전.현직 임직원 7명 재판 회부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제공건과 관련한 정부합동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의 중간 수사발표 결과 동아제약 전.현직 임직원 7명이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국 1,400여개 병의원에 수십억 원 대의 약 값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동아제약 허모 전무(55)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박모 전 상무(56)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수사반은 동아제약과 병.의원 간 리베이트 제공 역할을 한 에이전시 4곳의 대표이사 4명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국 1400여개 거래처 병.의원에 48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KRPIA,공정위 표준계약서 제정 철회돼야

KRPIA,공정위 표준계약서 제정 철회돼야 성명...철회 불가능하면 충분한 의견수렴 필요 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11일 공정위 의약품 공급 및 판매 표준계약서 제정과 관련 성명서를 내고 해당 계약사는 철회 되거나 재고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KRPIA는 이런 주장의 이유로 제안된 표준 계약서가 명확성이나 구체적인 법적 근거가 없이 제정. 배포됐다고 주장했다. 또 표준계약서에 제정에 있어 제약회사를 포함한 관련 이해 관계자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준계약서는 향후 한국 보건산업의 성장과 제약회사 간의 협력 가능성, 결과적으로 환자의 건강과 복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20여일의 짧은 기간 동안 의견수렴을 거쳐 강행됐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표준계약서로 인해 제약업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