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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1754

셀트리온, '램시마' 52개국가에 허가신청 마쳐

셀트리온, '램시마' 52개국가에 허가신청 마쳐 연내 20여개 국가서 판매 계획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세계 52개국에서 제품허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측은 이와관련 EU. 남미. 아시아등 전세계 신흥국가 52개 국가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금년내 20개국에서 허가를 받아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유럽은 지난 3월에 영국, 독일, 프랑스등에 이어 남미의 아르헨티나, 칠레, 파나마, 베네수엘라등 12개국, 아시아에 터키,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홍콩, 카자흐스탄등 10여국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올해 안에 캐나다 등 13개국에 대한 신청을 추가로 완료할 예정임을 밝혔다.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등에 쓰이는 바이오시밀러로 국내에서는 지난 ..

대웅제약, 이집트에 당뇨성족부궤양치료제 수출

대웅제약, 이집트에 당뇨성족부궤양치료제 수출 이지텍사와 '이지에프 외용액' 수출 계약 대웅제약이 이집트에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 수출에 나선다. 이업체는 이와관련 22일 이집트제약사인 이지텍과 ‘이지에프 외용액’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로 이번 계약을 통해 이집트내 이지에프 외용액의 허가권과 독점 공급, 유통권을 이지텍사에 모두 부여, 2015년까지 판매 절차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5년간 5백만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집트의 당뇨성 족부궤양 환자는 전체 인구의 1%인 57만명 가량이며 매년 30%가량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웅측은 이를 감안 무수술로 해당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음압상처치료 의료기인 ‘큐라벡’ 수출도 검토하고 있다. 김종필기자..

안국약품,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레토프라' 발매

안국약품,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레토프라' 발매 안국약품은 23일 위ㆍ식도 역류질환 치료제인 개량신약 '레토프라'를 발매했다. 이 업체가 자체 개발한 레토프라(S-판토프라졸)는 기존 라세믹 판토프라졸(RS-판토프라졸)의 절반 용량만 복용해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19일 열린 레토프라 발매식에서는 어진 사장 등 안국약품 임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동영상 '안국스타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6분 분량의 ‘안국스타일’은 개량신약 레토프라의 발매를 기념해 창의적인 사고를 고취시키고, 직장생활의 즐거움과 일체감 있는 모습 등을 뽐내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어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도 직접 말 춤을 배워 출연하는 등의 적극적인 열의를 보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진 안국약품 사장은 직원들에게 ..

동아제약, 내년 지주회사 체제 출범

동아제약, 내년 지주회사 체제 출범 동아쏘시오홀딩스-(주)동아-동아제약(주)로 분리 동아제약이 2013년 3월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2013년 3월 1일자로 기존의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로 존속시키고 기존 동아제약은 ㈜동아(ETC, 해외사업)과 동아제약㈜(OTC, 박카스사업)으로 분리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투자사업 및 공통서비스 부문을 전담하고 ㈜동아(신규상장)와 동아제약㈜, 해외법인, 기타자회사 등 국내 자회사를 두고 신설될 ㈜동아와 동아제약㈜은 각각 회사의 핵심역량부분인 전문의약품 부문과 소비자 헬스케어 부문으로 별도 운영된다. 동아제약은 2013년 ..

동아제약, 3분기 매출 2,465억원

동아제약, 3분기 매출 2,465억원 시장 기대치 넘어서...전년동기대비 1.3% 감소 일반약 매출확대. 수출증가등 힘입어 동아제약의 3분기 매출이 전분기 2,465억원 대비 1.3% 줄어든 2,432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실적이다. 동아제약은 이와관련 23일 전년동기(2,419억원)대비 0.5% 늘어난 2,43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는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매출 상승과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282억원)대비 3.2% 증가한 291억원을 당기순익은 전년동기(213억원) 대비 4.1%줄어든 204억원을 올렸다. 동아제약은 실적발표와 함께 박카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가그린, 판피린, 비겐등 일반OTC제품의 증가, 해외 사업부의 수출 증가..

영진약품-노바셀,맞춤형 치료제 개발 협약

영진약품-노바셀,맞춤형 치료제 개발 협약 노바셀 바이오마커 기술 기반 영진약품과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지난 22일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노바셀은 자체 원천기술인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에 기반한 신규 바이오마커(표식자)를, 영진약품은 노바셀에서 개발한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진단 시스템 및 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한다. 류병환 영진약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개발 범위를 명확히 구분해 실질적인 제품개발 및 기술이전을 포함해 신규 시장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까지 고려한 포괄적 의미의 협약"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벤처기업인 노바셀은 현재 NCT101 (유방암 치료제), NCP701(면역항암제)를 비롯한 5개의 바이오..

한의사협회, 대정부 투쟁 분위기 심상찮다

한의사협회, 대정부 투쟁 분위기 심상찮다 천연물신약 정책 강한 반발..24일 대규모 집회 천연물신약에 대한 한의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천연물 신약에 대한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천연물 신약 정책 백지화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한의사협회는 이와관련 23일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한의사협회의 입장을 주장하는 한편 24일에는 국회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일 계획이다. 한의사협회는 지난 18일에도 식약청 국감장인 오송에서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한의사협회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정부가 한약을 가공한 것을 천연물신약으로 분류해 양약화 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반발이다. 한의협은 한의사 처방인 한약 우수처방 조합이 단지 캡슐에 넣는 등 양약화 한 제형 변경 만으로 신바로, 레일라, ..

동국, 팜엑스포 참가 '센시아 정' 홍보

동국, 팜엑스포 참가 '센시아 정' 홍보 정맥순환 장애 중요성 이벤트 통해 알려 동국제약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대한약사회 주최로 진행된 ‘제 5회 대한민국 팜 엑스포’에 참가했다. 동국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센시아정에 대한 홍보를 위해 제품 정보와, 정맥순환 장애의 정의 및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한 퀴즈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약 1,500여명의 약사가 참가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 개선제는 유럽 등 선진국 의약품 시장에서는 이미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미개척 분야”라며 “정맥순환 장애에 대한 소비자 홍보를 통한 인식 제고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약국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

내년 의약품산업 상대적 고성장 기대감

내년 의약품산업 상대적 고성장 기대감 글로벌화.새정부 복지확대.신약개발등 영향 내년에 제약산업이 상대적인 고성장성을 이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근거로 정부의 지원과 제약업체들의 글로벌화 가속화, 새 정부의 복지정책 강화등이 상승동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와관련 22일 발표된 SK증권 하태기 의약품산업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에 따르면 금년부터 내년까지는 약가인하로 인한 제약계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겠지만 점차 그 폭이 줄어들면서 업체들의 불황 돌파를 위한 신약개발이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로 인한 글로벌화도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신약개발 능력이 있는 동아제약, 한미약품, sk케미칼, 녹십자등의 업체들이 주목받을 것이며 종근당이나 대웅제약등도 주목해야 할 업체로 지목했다. 특히 “내년..

아스트라제네카, 차상위 암환자 자녀 초청 격려

아스트라제네카, 차상위 암환자 자녀 초청 격려 일일 디자이너 체험 가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지난 20일 희망샘 장학생으로 명명된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들과 장학생의 가족, 담당 사회복지사들을 초청, 가수 션(본명 노승환), 직원들과 함께 일일 디자이너를 체험하는‘나는 희망 그리는 디자이너’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샘 장학생 초청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2005년부터 차상위층 암환자 가족의 자녀들을 정서적, 경제적으로 지속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인‘희망샘 기금’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나는 희망 그리는 디자이너’행사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기 희망샘 장학생에게 디자인 분야의 전문 강의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이를 이..

제약계, 지원 내역 공개 의무화 논의 활발

제약계, 지원 내역 공개 의무화 논의 활발 선진국 '선샤인법'으로 도입..의약품유통 투명화 기대 이런저런 리베이트 의혹을 받느니 차라리 모든 지원 내역을 공개하는 것을 의무화하자는 소위 선샤인 액트 도입 논의가 제약계에서 활발하게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관련업계는 제약사들이 거래처에 제공하는 지원 내역을 선진국처럼 모두 의무화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오히려 리베이트 문제로 논란이 확대되는 것보다 낫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본, 유럽, 미국등 몇몇 국가에서는 이 제도 도입이 구체적으로 시행중이거나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법제화 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기재 내용은 홈페이지등에 기재하며 주요 내용은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금품과 금전상 이익에 제공되는 것으로 그에 따른 타당성 ..

셀트리온GSC,일 오릭스에 셀트리온 지분 2.15%양도

셀트리온GSC,日 오릭스에 셀트리온 지분 2.15%양도 약 1천억원 규모...운영자금및 차입금 상환용 셀트리온GSC는 셀트리온 주식 375만9천398주를 일본 종합 금융기업 오릭스코퍼레이션(Orix Corporation)에 약 1천억원에 양도했다. 셀트리온GSC의 최대 주주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다. 이번 매각으로 셀트리온GSC의 셀트리온 지분은 9.28%에서 7.13%로 낮아졌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운영자금 조달과 차입금 상환을 위해 지분을 양도했다"고 말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0]

일양약품, 대웅제약과 '슈펙트' 판매 계약

일양약품, 대웅제약과 '슈펙트' 판매 계약 백혈병 치료제... 대웅서 마케팅및 영업 전담 대웅제약이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에 대해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일양약품측은 이와관련 19일 대웅제약과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에 대한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슈펙트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일양약품은 임상 3상을 진행한다. 국내 18호 신약인 슈펙트는 임상 결과 기존 치료제보다 주요세포의 유전학적 반응도가 높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장독성, 폐부종 등 부작용과 저인산혈증 폐고혈압 등 이상반응도 보고되지 않았다. 800mg 기준 1일 약값이 6만4000원으로, 약가가 현재 처방되는 백혈병 치료제 중 가장 낮다는게 메리트다. 이 제품은 임상2상 결과를 바탕으로 ..

종근당 예술지상2012,선정작가 3인 기획전

종근당 예술지상2012,선정작가 3인 기획전 20일~내달7일 통의동 갤러리 팔레 드 서울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종로구 통의동 소재의 갤러리 팔레 드 서울에서 한국메세나협의회와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2’ 선정 작가 3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1~2012년 주요 국공립 및 비영리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와 대안 공간 및 비영리 전시공간의 전시회 참여 작가들 중 만 45세 이하의 회화작가들을 대상으로 예술적 역량과 발전가능성을 고려하여 두 차례의 공정한 심사를 선발된 미술작가 3인의 주요 작품들을 전시한다. 윤상윤, 이우창, 이혜인3명의 작가에 대해 심사에 참여한 동덕여대 심상용 교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근화제약, 미 ALVOGEN 社에 피인수

근화제약, 미 ALVOGEN 社에 피인수 지분 50.5% 매입..아태지역 진출 교두보 삼을 듯 근화제약(대표 장인우)이 미 다국적 제약사인 ALVOGEN사로 인수된다. 근화측은 이와관련 19일 세계 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제네릭 전문제약사 Alvogen이 신주발행 및 근화제약 장홍선 회장과 특수관계인 보유지분 인수를 통해 지분 50.5%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lvogen은 비상장 다국적 제네릭 전문제약업체로, 120년 전 설립된 미국의 Norwich 제약의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현재 20여개국에서 활동중이다. Alvogen은 우수한 제품,질높은 서비스,집중된 내부역량 및 전세계적 전략적 파트너십 수립을 바탕으로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제약계선두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있다 근화제..

코오롱생명과학, 3분기 매출 360억 규모

코오롱생명과학, 3분기 매출 360억 규모 코오롱생명과학이 3분기 3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영업이익은 65억원, 순익은 54억원을 달성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의 영업이익률은 18.1%로 이는 고수익성 의약사업 매출 확대와 수처리제 사업 수익성 개선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 업체는 4분기 티슈진-C 임상 2b상 시험 성공 및 2013년 티슈진-C 임상 3상 시험 진입, 2013년 2분기 충주공장 가동등과 관련 내년 실적이 기대된다는게 관련업계 분석이다. 아울러 2012년 항 궤양제 계열 신약 원료의약품, 2013년 항생제 계열 신약 원료의약품 등 신규 공급 계약 체결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9]

'비아그라' 소송에 '팔팔정' "터무니없다"

'비아그라' 소송에 '팔팔정' "터무니없다" 한미약품, "디자인 확연한 차이, 승소 자신" 밝혀 화이자의 비아그라 디자인 관련 소송에 한미약품이 자신감을 비치며 맞대응에 나섰다 . 한미약품측은 화이자의 법적 소송이 발생한 다음날인 18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화이자의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팔팔정’(사진 좌)은 모양이 각이 진 형태로 곡선형태의 ‘비아그라’와는 확연히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품 표면에 표기된 식별표기 또한 눈에 확연히 띄어 소비자가 혼선을 빚을 가능성은 낮으며 특히 처방약이라는 점에서 직접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이 아니어서 디자인권 침해 소송은 지극히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게다가 한미의 ‘팔팔정’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디자인 제 30호-0637251호) 돼 있다고 강조했다...

부광약품 "도전정신. 자기계발통해 위기 극복"

부광약품 "도전정신. 자기계발통해 위기 극복" 창립 52주년 맞아...기념식및 장기근속자 시상 부광약품(대표이사 이성구)은 18일 창립 52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이성구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격변하는 제약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할 수 있는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도전정신, 자기계발 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영업, 생산, 지원부서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회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어 신제품과 주력제품의 매출 성장과 끊임없는 원가절감 노력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 20년 근속수상자로는 인천3팀 류근우 팀장을 포함해 15명, 10년 근속 ..

젠자임, 2회 초록산타커밍데이 행사 가져

젠자임, 2회 초록산타커밍데이 행사 가져 수익금 의료 소외 대상자 지원 사노피 희귀질환사업 부문인 젠자임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17일 임직원이 참여한 제 2회 ‘초록산타 커밍데이’를 성료했다. 초록산타 커밍데이는 사노피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직접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경제적∙의료적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이나 단체를 도울 수 있도록 한 릴레이 바자회로, 2011년 사노피가 기증하여 설립된 아름다운가게초록산타점(강남구청역 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젠자임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행사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특별 상품으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들어진 7종의 머그컵이 판매돼 눈길을 끌었다. 이머그컵은 지난 5월 젠자임이 후원한 한국희귀∙난치성..

영진약품, 3분기 매출 372억원

영진약품, 3분기 매출 372억원 영업익. 당기순익등도 큰 폭 증가 영진약품은 18일 발표한 영업실적 발표(잠정치)에서 금년 3분기에 372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9.8%증가했으며 전년동기(248억)대비 49.9%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4억원을 달성해 전기대비 110%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598% 큰폭 증가했다. 또 당기순익도 25억여원으로 전기대비 128%증가했고 전년동기(1억8천여만원)대비 1247%증가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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