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특허약 무효화로 복제약 생산 가능 특허보유업체, "신약개발 악영향 부정적 선례" 비난 인도네시아에서 다국적 제약사의 에이즈 및 B형 간염 치료제 특허가 무효화돼 자국의 복제약 생산이 가능해 졌다. 이와관련 미국 시민단체 '퍼블릭 시티즌(www.citizen.org)'은 홈페이지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3일 에이즈 치료제 7가지와 B형 간염 치료제 특허를 정부가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해당 의약품 접근성을 높여 에이즈 및 HIV감연인, B형 간염 환자의 삶의 질 개선 기여를 위해 중요한 조치를 내린 것이라고 평했다. 특히 의약품 특허 문제라 혼란을 겪고 있는 수많은 다른 국가들에게도 다양한 제네릭 약들이 도입돼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