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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0902

신풍,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글로벌 주력 제품으로 순항

신풍,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글로벌 주력 제품으로 순항 쿠웨이트로부터 판매허가 취득 신풍제약은 최근 쿠웨이트로부터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의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메디커튼의 쿠웨이트 내 판매를 위해 알라비어사와 지난 6월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쿠웨이트 내 판매허가를 진행해 왔다. 알라비어사는 제약 그룹 내 병원과 약국을 고객으로 하여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유통하는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고, 쿠웨이트 내 30여개의 지역 사무소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 매출 약 일천억원 이상의 제약 그룹이다. 금년 내 쿠웨이트에 대한 첫 수출이 이루어 질 것이며, 이는 신흥시장으로 알려진 중동 지역에 메디커튼의 첫 수출로 의의가 크다는 것이 신풍제약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풍제약의 메디커튼은 필름형의 효과와 액상제품의..

한국다케다제약 전문 분야 인재 수출 앞장

한국다케다제약 전문 분야 인재 수출 앞장 소수진 매니저 글로벌 IS/IT 통합 프로젝트 북아시아 총괄로 승진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지난 13일, 현재 재무∙정보 기술 부서의 소수진 IT 매니저(사진)가 북아시아 소속의 정보 시스템 및 IT 프로젝트 담당 이사로 승진하여 향후 다케다의 글로벌 IT프로젝트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다케다제약은 최근 글로벌 차원에서 정보기술 및 시스템 - IS/IT(Information System/ IT Technology) - 모델을 새롭게 구축하였으며, 이에 발맞춰 각 지역별 IS/IT 관련 업무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에 맞는 조직 구성에 나섰다. 이에 따라 소수진 이사는 오는 2014년 1월 1일부터 북아시아 차원의 IS/IT 관련 주요 프로젝트를 ..

한독테바, 다발성경화증치료제 '코팍손 프리필드 주' 출시

한독테바, 다발성경화증치료제 '코팍손 프리필드 주' 출시 1일 1회 피하 투여, 재발성-이장성 환자 재발빈도 감소 효과적 한독테바(사장 홍유석)이 세계 1위 다발성경화증치료제 코팍손 프리필드 주(성분명: 글라티라머아세테이트산, Glatiramer Acetate)를 출시한다. 코팍손은 테바와 와이즈먼 연구소가 협력 개발한 다발성경화증 약물로 다발성경화증의 최초 증상을 경험하고 MRI상 다발성 경화증 소견을 보이는 환자를 포함한 재발성-이장성 다발성경화증 환자의 재발빈도 감소에 적응증을 받았다. 최근 유럽다발성경화증학회에서 발표된 연구조사에 따르면 코팍손은 20년 이상 다발성경화증 장기치료 효과가 입증된 약물이다. 이 연구조사는 미국에서 1991년부터 2012년까지 약 20년에 걸쳐 232명의 다발성경화증 ..

안국-세라젬, 당뇨진단기 중국 허가 획득

안국-세라젬, 당뇨진단기 중국 허가 획득 '세라스탯 CS2000'..품목인증및 판매 가능 안국약품과 세라젬 메디시스는 최근 당뇨 진단기기 '세라스탯 CS2000'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 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인증 및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라스탯 CS2000은 안국약품이 세라젬 메디시스와 중국 당뇨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한 제품이다. 세라스탯 CS2000은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당뇨 진단기기로 고가의 대형 혈액 진단 장비를 구비하기 어려운 중소형 병원에서 주로 사용된다. 또 중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음성 안내, 터치 스크린 시스템, 내장 프린트 등은 물론 50개의 테스트를 1분 이내에 검사할 수..

시장형 실거래가 강행, 잃을게 없는 업계 강한 역풍 우려

시장형 실거래가 강행, 잃을게 없는 업계의 강한 역풍 우려 '때린데 또 때리는' 정부의 아주 나쁜 정책 추진 방식 업계 "채찍만 있고 당근은 없는 제약강국 정책에 분노" 정부의 시장형 실거래가제 강행의지가 재차 확인되면서 제약협회가 실력행사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는 제약계는 물론, 도매업계, 시민단체, 국회에서 조차도 문제가 더 많은 제도임을 강조하고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부가 대안이 없다는 이유로 이를 예정대로 내년 2월부터 다시 시행하려고 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에따라 제약협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곧이어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강행에 맞서 제약계도 강력하게 생존권을 걸고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피..

조아제약,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대상 선정

조아제약,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대상 선정 2년간 4억원 중소기업청서 지원 조아제약은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기술혁신개발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16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지원 연구과제는 ‘다중기작 수화겔을 이용한 장기순환 및 서방출형 성장호르몬제제 개발’ 사업으로,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연구가 진행중인 성장호르몬을 서방출형 제제로 만들어 안전성과 환자의 이용 편의성, 시장가치를 높이는 연구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기술 개발에 힘써 새로운 시장을 준비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아는 2년간 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고려은단, 31일까지 겨울추억이벤트 진행

고려은단, 31일까지 겨울추억이벤트 진행 특별한 겨울 에피소드 이벤트..당첨자에 비타민 선물 고려은단 비타플렉스(http://www.vitaflex.co.kr)가 겨울을 맞아 ‘겨울 추억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겨울 하면 생각나는 눈,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추억이 담긴 겨울 에피소드를 함께 공유하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비타플렉스 홈페이지(www.vitaflex.co.kr) 이벤트란에 접속, 지난 겨울 혹은 이번 겨울에 있었던 나만의 겨울 이야기를 작성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종합비타민 비타플렉스(포 우먼, 포 맨)와 비타민C 1000 120정 세트, 3명에게 비타플렉스 세트(포 우먼, 포 맨)을 선물로 증..

원료의약품연구회장에 김현규 한림제약 합성연구소장 선출

원료의약품연구회장에 김현규 한림제약 합성연구소장 선출 19차정기총회...새 집행부 구성. 사업계획등 의결 제 19차 원료의약품 연구회장에 김현규 한림제약 합성연구소장이 선출됐다. 연구회는 3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19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고 신임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새로 구성된 집행부는 부회장에 정지원 한미정밀화학 연구부소장, 편도규 JW중외제약 합성연구실장, 오성수 에스티판 연구기획부장이다. 김현규 신임 연구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서 회원 간의 원료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정보교류 확대, 실무자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 원료의약품산업 진흥을 위한 대정부 정책 제언 등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원 중심으로 일반기업회원을 새롭게 확대 해나감으로서 우리나라 신약개발에..

동국제약, 2013메디칼코리아 대상 의약품브랜드상 수상

동국제약, 2013메디칼코리아 대상 의약품브랜드상 수상 인사돌. 마데카솔등 일반의약품 브랜드 이미지 부각 동국제약 인사돌과 마데카솔이 ‘2013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의약품 브랜드상을 수상하면서 일반의약품 시장에의 입지를 재확인하였다. 이달 13일 발표된 ‘2013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는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쳐 제약사 9개, 병의원 37개, 의료기기회사 1개 등 총 47개사가 수상을 하였다. 심사위원장인 서영준 교수(연세대 보건행정학과)는 심사평에서 “노인 인구 급증으로 의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과 맞춤형 안티에이징 시장이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의약품 브랜드상 부문에서는 잇몸 치료제 분야에서 35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동국제약이 ..

제약협회, 시장형 실거래가제 즉각폐지 촉구

제약협회, 시장형 실거래가제 즉각폐지 촉구 긴급 이사장단회의..문형표 장관 면담 강력 요청 “소통 외면하고 제도 강행할 경우 보다 강력한 조치 취할 것”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제약업계 생존권에 영향을 미칠만큼 심각한 현안임을 강조하며, 동 제도를 강행하려는 정부는 보다 균형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13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강행설이 언론에 보도된 시장형 실거래가제(저가구매 인센티브제)의 즉각 적인 폐지와 함께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공개 면담을 촉구했다. 제약협회는 복지부가 이같은 요구에도 불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을 외면하고 내년 2월 이후의 제도 시행을 계속 밀어붙일 경우 보다 강력하고 단호한 폐지 촉구..

동아쏘시오홀딩스, ‘밥퍼나눔운동’ 행사로 참사랑 실천

동아쏘시오홀딩스, ‘밥퍼나눔운동’ 행사로 참사랑 실천 800인분 무료 급식 및 후원금, 후원물품 지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는 13일 오전, 연말을 맞이하여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밥퍼나눔운동’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밥퍼나눔운동’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5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소재한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가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은 참사랑실천과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 해 사회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800인분의 무..

한국BMS제약, 굿네이버스에 아동지원 기금 전달

한국BMS제약, 굿네이버스에 아동지원 기금 전달 직원 모금 기부금 총 1천 6백 만원 전달 한국BMS제약(사장 조던 터)은 13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성금 기탁식’을 갖고 총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은 한국 BMS제약 조던 터 사장과 굿네이버스 이인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한국BMS제약에서 진행됐다. 행복나눔성금은 한국BMS제약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법으로 조성됐으며, 강원도와 전라남도 남원, 대전 및 전라북도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와 이웃그룹 홈 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행복한 공간 프로젝트’와 긴급 사례 아동 지원 비용으로 쓰이게 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한국BMS제약..

삼일제약, 적발 후에도 지속 리베이트 검찰고발 당해

삼일제약, 적발 후에도 지속 리베이트 검찰고발 당해 공정위, 과징금 3억 3700만원 외 책임자 검찰 고발 리베이트 적발로 과징금을 받은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해 오던 삼일제약이 검찰에 고발조치됐다. 삼일제약은 2009년 11월 이후 금년 5월까지 23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해 온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미 지난해 11월 같은 행위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 7천만원부과와 고발을 당하고서도 지속적으로 같은 행위를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공정위는 역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 3700만원을 부과했으며 법인 및 책임자인 영업담당이사를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일제약은 신규출시 의약품 처방처 확대 및 판매촉진을 위해 제품설명회(GD), 의국행사 지원 등 본사 차원의 ..

한독, 태평양제약(제약부문) 인수합병 계약 체결

한독, 태평양제약(제약부문) 인수합병 계약 체결 임직원 승계...내년 2월중 양수양도 마무리 한독이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 인수자로 확정됐다. 양측은 13일 본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독은 인수 후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 임직원은 변동 없이 승계하며 영업 양수양도에 관한 법적 절차는 2014년 2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한독은 이번 인수로 2014년 매출이 4천억 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관절염 치료제로 유명한 태평양제약의 케토톱 제품을 확보해 일반의약품(OTC) 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고 OTC 시장 매출 10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태평양제약 전문의약품 제품군이 그동안 한독이 취급하지 않은 소화기계, 근골격계 제품이어서 한독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준 종합병원과 의원 내 영업력을 단기간에..

16일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가입·해외진출관련 세미나

16일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가입·해외진출관련 세미나 특허·허가연계전략 워크숍, 각국 인허가 등 규제당국자와 미팅 국내 제약업계의 12월이 R&D 투자를 통한 신약개발과 해외 진출 가속화를 위한 몸부림으로 뜨겁다. 특히 글로벌 시장 공략은 의약품의 특성상 무작정 열심히 뛴다고 될 일이 아니기에 각국의 의약품시장 규제장벽을 뛰어넘기위한 선결 과제를 익힐 수 있는 무대를 찾는 발걸음이 분주하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6일 한국과 일본, 대만 등 3개국의 규제당국자와 제약업계가 참여하는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 가입과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미국과 유럽 등 41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있는 국제 규제당국협력체인 PIC/S의 가입이 ..

제약협회, 오늘 오후 시장형실거래가 입장 공식 표명

제약협회, 오늘 오후 시장형실거래가 입장 공식 표명 2시 30분 긴급 이사장단회의, 오후 3시 발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시장형 실거래가제에 대한 협회 입장을 최종 조율하고 이를 공식 발표한다. 이와관련 오늘(13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회의실에서 시장형 실거래가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제약협회는 기자회견에 앞서 긴급 이사장단회의를 갖고 시장형 실거래가제 관련 현안을 논의한뒤 최종 입장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자회견에는 이경호 제약협회장과 함께 김원배 제약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제약업계 CEO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JW중외그룹, ‘동반성장’위한 협력사 파트너스 데이 개최

JW중외그룹, ‘동반성장’위한 협력사 파트너스 데이 개최 우수 협력사 선정 감사패 수여 및 상생협력 조인식 체결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50여개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성과를 함께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JW중외그룹 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0년에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을 비롯한 우수 협력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 한해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동반성장 노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JW중외그룹은 협력사로부터 애로사항, 관심사 등을 듣고 향후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JW중외그룹은 2013년 연간 실적을..

태평양제약, 분야별 분리 제약사업부 매각추진

태평양제약, 분야별 분리 제약사업 매각추진 700억 규모 예상..매각 대상자 물색 중 그룹 사업부로 편입됐던 태평양제약이 결국 사업부별로 쪼개져 공중분해 될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제약 모기업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의약품사업 분야를 매각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국내 타 제약사에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는 후문. 이와관련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태평양제약을 건강식품 사업부문과 의약품 사업부문으로 분할한 뒤, 건강식품 사업 부문만 유지할 계획이다. 태평양제약은 케토톱이 큰 인기를 얻는 등 일반약 분야 에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이를 살리지 못하고, 여기에 정부의 제약산업 규제 강도가 세지면서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이런 여러 요소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제약산업 전망을 불투명..

이경호 제약협회장, 도매-한독 대립, 합리적 해결 필요

이경호 제약협회장, 도매-한독 대립, 합리적 해결 필요 12일 한독 방문 김철준 사장 만나 의견 교환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12일 서울 역삼동 한독을 방문, 한독 제품에 대한 한국의약품도매협회의 유통거부 사태와 관련한 현황을 청취한 뒤 격려와 함께 확고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9시30분쯤 한독 본사 사옥 19층 김철준 사장 집무실에서 김 사장과 40여분 간에 걸쳐 간담회를 갖고 현안과 향후 해결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회장은 “회원사가 사업자단체의 부당한 압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 의지도 전달하고 다른 회원사들도 사태의 내용을 상세히 알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방문하게 됐다”며 “거래 당사자 간의 협상에 의해 해결돼야할 일에 단체가 집단적으로 개입해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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