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52311

이대여성암병원, 고주파로 결절 제거

이대여성암병원, 고주파로 결절 제거 갑상선등..시술후 바로 일상생활 가능해 이대여성암전문병원(원장 김승철)이 수술 없이 고주파 열로 결절을 없애는 고주파 치료 클리닉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갑상선 고주파 치료는 양성인 갑상선 결절을 가진 환자에게 시술하며 갑상선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되었지만 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도 시술할 수 있다. 주로 갑상선에 발생한 혹이 2~3cm로 커져 외모가 흉해지거나 결절로 인한 눌림 증상, 이물감이 심해지면 이를 고주파를 이용해 제거하게 된다. 고주파 열 치료법은 20~30분 정도의 시술 시간으로 수술 없이 갑상선 결절 제거가 가능하며 전신 마취 없이 국소 마취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시술 당일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적다...

도우회, 송천한마음의 집서 인보사업

도우회, 송천한마음의 집서 인보사업 170만원 상당 위생용품 전달 수도권지역 도매업체 중견간부 모임인 도우회(회장 김번환)는 16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송천한마음의 집’(이사장 김명섭)을 방문, 17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번환 회장은“도우회는 회원들의 회비를 아껴 2005년부터 5년간 꾸준히 인보사업을 지속해왔다”며“매년 불우이웃을 돕고보니 친목단체지만 도매업계 중견간부로서의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이러한 선행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며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1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도우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제기동 소재 한솔웨딩부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

인천약국가, 유효기간 임박 제품 출하

인천약국가, 유효기간 임박 제품 출하 SK '넥사드' ..약국가 피해 가능성 인천지역에서 SK의 '넥사드'가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이 출하되고 있어 약국가가 불만을 표하고 있다. 인천시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이 제품이 출하됐으나 유효기간이 내년 2월 17일로 되어있어 2개월 처방이 나오면 유효기간 경과가 되어 약사들이 약사법위반 처벌을 받을수 있다며 업체측이 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했다. 해당 약품을 공급받은 인천지역 모 약사는 도매상에서 유효기간이 임박한 제품을 출하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약국에는 장기 처방 시 유효기한 경과에 대해 주의하라는 말 한마디 없는지 모르겠다며 업체측은 이에 대해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

영리법인은 유보아닌 폐기가 마땅

영리법인은 유보아닌 폐기가 마땅 곽정숙 의원 "보건의료에 시장논리는 부적합" 곽정숙 민노당 의원은 정부의 보건의료분야 영리법인 도입방침에 대해 이는 속도조절의 문제가 아니라 폐기해야 마땅한 사안이라는 성명을 냈다. 곽 의원은 "최근 발표된 영리병원 도입에 관한 연구 결과보고서는 영리병원 도입이 서민들의 건강권을 크게 제약한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으며,국민의료비가 최대 4.3조원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국민의료비의 증가는 결국 서민들은 돈없으면 아파도 집에있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KDI와 기재부는 의료비감소를 실증적으로 증명해 내지못해고 있어 추측만으로 국민건강을 담보로 정책을 감행하는 것은 무리수"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기재부는 이런 부실한 연구결과물을 합리화시키는 아전인..

을지대병원, 82회 수요음악회

을지대병원, 82회 수요음악회 을지실내악단 공연..환자도 연주 참여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16일 낮 12시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제82회 환자를 위한 수요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 을지대학병원의 임상교수 등으로 구성된 을지실내악단의 이번 음악회는‘Humming & Homming’이라는 주제로 ‘그대 내게 다시’를 비롯해 ‘젓가락행진곡’, ‘The first noel',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누구나 익숙하게 접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곡을 연주하여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희귀난치병환자인 윤영실씨와 관절염환자의 보호자인 정소미씨가 연주에 참여하여 한층 의미있는 공연을 만들었다. 한편 을지대학병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2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현대음악앙상블 뉴던..

경기도약, 김현태 당선자 수사철회 요청

경기도약, 김현태 당선자 수사철회 요청 전문자격사 공청회 관련..저지에 적극 대응 방침 경기도약사회가 김현태 부회장의 전문자격사 공청회와관련한 경찰 조사를 철회해 줄것을 요청했다. 박기배 회장은 이와관련 지난 전문자격사 선진화 공청회 저지와 관련하여 KDI에 의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바 있는 김현태 지부장 당선자에 대한 조사를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조사가 강행되더라도 전국의 모든 약사회원은 그 조사결과를 예의 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기배 회장은 김현태 지부장 당선자와 경찰서 조사 하루전인 12월 16일 지부회관에서 만나 경찰조사에 따른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렇게밝혔다. 또한 박기배 회장은 공청회 저지과정에서 경찰조사를 앞 둔 김현태 당선자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이용철 전북대교수 기도질환 관련서적 출간

이용철 전북대교수 기도질환 관련서적 출간 산화질소:생물학과 병리 생물학 전북대학교병원 이용철·김소리 교수(이상 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노벨상 수상자와 함께 저서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교수 연구팀이 출간한 책의 제목은 . 이 책은 천식과 같은 염증성 기도질환에서 산화질소(Nitric Oxide)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 것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998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는 등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루이스 이그나로(Louis J. Ignarro) UCLA 의과대학 교수가 이 저서의 편집을 맡아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교수팀은 본 저서에서 천식으로 대표되는 만성 기도 염증 질환에서 산화질소의 역할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최근 이 교수팀의 연구..

경기마퇴본부, 최종理및 송년회

경기마퇴본부, 최종理및 송년회 "내년에도 최우수 지부 영예 이어가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경기마퇴, 본부장 이송학)는 15일 정오 수원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마그미약사, 유아강사 및 이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최종이사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송년회에서는 지난 1년간 경기마퇴의 사업내용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의를 많이 한 우수 마그미약사와 유아강사들에 대한 포상수여식도 개최됐다. 2시부터 이어진 최종이사회에는 위임출석을 포함한 38명의 이사가 참석, 2009년의 사업내용에 대한 보고와 평가에 이어 2009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처리하였고 국가보조금, 경기도 지원금 등을 포함한 3억7천만원의 2010년 예산을 통과시켰다. 경기마퇴는 2009년 한 해 동안 1500여 회, 20..

MSD, 거래선 국내 6개 도매 추가

MSD, 거래선 국내 6개 도매 추가 지오영.백제. 동원. 신성. 남양. 아세아등 한국MSD가 자사 제품의 물류를 여러 도매상에 분산해 주목된다. MSD는 그동안 쥴릭을 통해 공급해 왔으나 최근 6개 도매업체로 이를 늘렸다. 업계는 이는 쥴릭진출 이후 국내 도매업체들이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해 왔고 이는 충족할 만한 수준에 다다랐다는 판단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MSD가 선정한 도매업체는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약품 ▲신성약품 ▲남양약품 ▲아세아약품 등 6개사. 다시말해 쥴릭의 독점을 풀어 새로 6개 도매를 추가로 거점도매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보면 옳다는게 업체측 이야기다.특히 여기에는 독점으로 인한 여러가지 시스템적인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메디코파마뉴스 ..

일반인 약국 투자허용 제동 가능성 커져

일반인 약국 투자허용 제동 가능성 커져 반대여론 점차 힘실려..청와대 강행추진 미온적 일반인 약국투자 허용등 기재부의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이 이해단체의 강한 반발과 국회의 반대움직임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비슷한 현안인 영리의료법인 허용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예견할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영리의료법인에 대해 '지금당장 시행하기는 어렵다', '기재부는 너무 서두르지마라', '여러가지 더 큰 현안들이 산재해 있는데 자꾸 큰 현안을 만들지 마라', '친서민정책을 편다고 했는데 서민들이 불만을 느끼면 정부의 표리부동으로 비쳐질수있다'는 발언들 쏟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시말해 대통령이 4대강이나 세종시 문제등으로 굵직한 현안이 산재해 있는 상황에서 다른 부분에 신..

레귤러 커피, 2형당뇨 예방 효과

레귤러 커피, 2형당뇨 예방 효과 하루 3-4잔 마실경우 25%낮아..홍차도 효과 커피와 홍차가 성인당뇨병인 2형당뇨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 대학 국제보건연구소 신장-대사연구실장 레이첼 헉슬리 박사는 레귤러 커피, 카페인을 뺀 디카페인 커피, 홍차가 2형당뇨병 위험을 18-36%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헉슬리 박사는 총 45만7천922명이 조사대상이 된 18건의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레귤러 커피, 디카페인 커피, 홍차를 하루 3-4잔 마시는 사람은 당뇨병 발병률이 평균 25%, 36%, 18%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레귤러 커피의 경우 한 잔에 평균 7%씩 당뇨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디카페인 커피와 홍차는 자료가 충분..

폐경여성 항우울제복용 뇌졸중 위험 감소

폐경여성 항우울제복용 뇌졸중 위험 감소 美 13만명 6년간 추적, 평균 45% 높아 폐경여성이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전문의 조던 스몰러 박사는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폐경여성 5천500명과 복용하지 않는 여성 13만명의 6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항우울제 복용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4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항우울제 복용 그룹은 또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도 대조군에 비해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항우울제 복용 그룹의 뇌졸중 발생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스몰러 박사는 밝혔다.항우울제를 복용하지 않는 그룹은 연간 뇌졸중 발생률이 0.3%이고 항우울제 복용 그룹은 0.4..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동영상.김충환 복지부과장 인터뷰)

김충환 복지부 의약품정책과장은 이날 KDI가 주장하는 의약품재분류를 통한 수퍼판매 허용과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 문제 모두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김 과장은 두가지 안 모두 경제논리나 서비스 논리로 해결될 부분이 아니며 보건의료라는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주무부처의 담당 과장으로서 절대적으로 허용하기 어려운 사안들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국회에 상정되는 것 자체를 반대할 것이며 관련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끝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 붙였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 (jp1122@nate.com)

병협, 병원약사 정원조정 직능분업 전제

병협, 병원약사 정원조정 직능분업 전제 진료비 인터넷 게시등 의료법 개정안 의견 접수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15일 만료되는 의료법 입법예고와 관련 의견을 제출했다. 의견내용에는 최근 비급여 진료비용 게시 의무, 요양병원이 시설인력기준 강화, 병원내 약사인력 기준, 감염관리 강화등의 내용을 담고있으며 각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여 보건복지가족부에 제출했다. 병원협회는 이미 올 1월 비급여 진료비용 게시 의무화하는 의료법이 개정되어 이번에 정부가 내놓은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위임된 내용을 명시하고 있기는 하나, 비급여 진료비용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경우 의료기관간 가격경쟁을 불러와 의료의 하향 평준화가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병원 약사인력 정원기준과 관련 의약분업에 따른 병원내 ..

전문자격사 선진화 부처간 이해도 "제로"

전문자격사 선진화 부처간 이해도 "제로" 찬(KDI.언론)-반(복지부.약사.의사회.시민단체) 팽팽 방청석 "경제논리와 현실 모순점등 조목조목 지적 의약품수퍼판매(재분류)와 일반인 약국투자허용 논란에 대해 기재부(KDI)와 복지부측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졌다. 이는 기재부가 KDI에 용역을 의뢰한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에 대해 KDI측이 연구용역 진행중 주무부처인 복지부측에 어떠한 언질도 하지 않았다는데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열린 전문자격사 서비스선진화 방안 공청회에서는 이에 따라 윤희숙 KDI연구위원과 김충환 복지부 의약품 정책과장은 팽팽하게 대립했다. ◆반대 김충환 과장(사진)은 "KDI에서 어디까지 추진된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공청회가 진행되기 까지 가장밀접한 ..

서울도협, 사랑의열매에 2천만원 전달

서울도협, 사랑의열매에 2천만원 전달 회원사 90여개 십시일반 모금 서울도협이 사랑의 열매에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14일 '사랑의 열매'로 지칭되는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를 방문, 불우이웃 성금을 전달했다. 김동수 모금회 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정기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는 곳은 서울시도협이 유일하다"며 "3년째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온 서울시도협 회원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상회 서울시도협회장은 이에 대해 "서울시도협이 그간 전달한 모금액이 올해로 6천만원을 갱신하게 됐다"며 "그동안 우리이익을 위한 경영에 바빴지만 앞으로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공익단체로서의 명성을 쌓아 가겠다"고 화답했다. 한 회장은 또 "보다 많은 홍보활동을 통해 업계에..

약사회 16일부터 시도지부 감사

약사회 16일부터 시도지부 감사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6일 부산지부를 시작으로 10일간 시도지부 감사를 진행한다. 감사단은 감사 및 임원과 직원으로 구성되며 해당 지부의 회계 및 인사관리, 회계 운영, 정관준수 사항 등을 감사한다. 중점 감사항목은 △지부 사업 진행 △예산 집행의 적정성 관리 △회비 및 특별회비 납부 상태 △문서 보존 및 관리 △중앙회 지시사항에 대한 처리 상태 등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2-15 오전 7:38:39

송암약품, 신사옥서 제2 도약 꿈꾼다

송암약품, 통합물류센터및 본사 이전식 4백여명 참석 축하..2015년 5천억 매출목표 송암약품이 2015년 매출 5천억원을 목표로 서울지역 지점및 물류센터를 합치는 통폐합물류센터및 본사 확장이전식을 가졌다. 송암은 94년 설립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 지난해 정수약품을 인수합병하는등 단일규모로 수도권 최대업체로 발돋움해 왔다. 14일 저녁 성수동 신사옥및 물류센터에서 열린 이날 이전기념식에서 김성규 회장(사진)은 "설립이후 짧은 시간에 수도권 대표업체로 성장해 준데는 많은 관계자들의 깊은 관심과 지도편달 때문'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7월 착공후 많은 인원과 장비가 투입된 물류시설은 작업의 효율성을 중심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에 과감한 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