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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심장병 의료봉사 활동

길병원, 심장병 의료봉사 활동 장애영유아시설 동심원 방문 통해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11일 장애영유아시설인 동심원(인천 연수구 소재)에서 ‘새생명찾아주기 심장병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체적으로 불편한 어린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시설을 방문하여 심장병에 관한 검진을 해줘 심장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통해 새생명을 찾아 주고자 열렸다. 또한 이미 심장병 수술 경력이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수술 후 건강 점검 차원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길병원은 소아심장과 최덕영 교수를 중심으로 심장초음파 검사기를 동원하여 40여명의 동심원 어린이들에게 심장의 기형이나 기능의 부전을 정밀 검사 해줬다. 검사결과 수술이 필요한 유소견 어린이는 후원단체와 연계하여 수술을 도울 예정이다. 메디..

전북대병원 소아암 환아10명 지원

전북대병원 소아암 환아10명 지원 2-18세 환아 치료비등 1천만원 전달 전북대학교병원이 개원 100주년을 맞아 소아암과 뇌병변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총 1,000만원의 치료비가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선정한 10명의 소아환우들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은 10일 오전 9시 전북대병원 풍남홀에서 진행됐다. 채림이와 황 양 외에도 악성말초신경초종양과 전이성 종양을 앓고 있는 김 모군(18), 급성혼합형백혈병 환자인 김모 어린이(2), 급성 림프아구성 백혈병 환자 이 모군(16), 뇌 손상 환자 박 모군(14), 결절성 경화증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박 모 어린이(3), 난치성 간질 환자 김 모군(12), 뇌성마비 등을 앓고 있는 이 모군(4) 등이 치료비를 지원 받게 됐다...

원주기독병원, 조혈모이식센터 개소

원주기독병원, 조혈모이식센터 개소 14일 11시 112병동서 개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에서는 오는 14일 11시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조혈모이식(골수이식)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소하는 조혈모이식센터(센터장:김현수)는 조혈모이식 과정에서 환자의 감염을 막기 위한 무균병실 2개와 준 무균실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무균실에는 자체 공기 순환 및 소독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병실 자체에 TV와 샤워시설 등이 있어 환자가 외부와의 접촉 없이 입원기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적인 접촉 없이자유롭게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보호자 면회실을 만들어 감염위험이 없이 환자를 면회할 수 도 있도록 설계하였다. 한편 원주기독병원..

전북대병원 개원 100주년 맞아

전북대병원 개원 100주년 맞아 향후 100년 글로벌 의료기관 도약 다짐 전북대학교병원이 개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북대병원은 10일 오후 4시 30분 병원 본관 모악홀에서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의장, 서거석 전북대병원 이사장(전북대학교 총장), 김영곤 병원장 등 내외빈과 병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은 100주년 기념영상 상영,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공로패 증정,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도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참여한 기념 음악회가 병원 본관 1층 현관에서 펼쳐졌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북대병원은 지난 100년 간 생명존중의 정신을 모토로 삼고 ..

길병원, 자궁암 무료검진 실시

길병원, 자궁암 무료검진 실시 1,273명 신청자대상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9일부터 3일간 여성전문센터 1층에서 제50회 자궁암 무료검진을 실시하였다. 올해로 5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총 1,273명의 신청자들에게 자궁암 무료검진의 혜택을 드렸으며 검사결과는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통하여 알릴 예정이다. 또한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전화상담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제공한다. 한편 가천의대길병원은 설립이념인 ‘박애.봉사.애국’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개원 초기부터 매년 자궁암 무료검진을 열어 여성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또한 올 겨울에도 길병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김장 담그기 봉사’, ‘찾아가는 화이트피스 봉사단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말 송년회를 봉..

카테고리 없음 2009.12.11

36대 대한약사회장에 김 구 후보 당선

36대 대한약사회장에 김 구 후보 당선 회원, 약사회 안정과 회무 연속성 선택 41.2% 득표..조찬휘 31%. 구본호 27.8% 득표 김구 후보가 36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됐다. 회원들은 결국 회무의 연속성과 약사회의 안정을 선택했다. 이에따라 김 구후보는 지난해 보궐선거에 이어 재임이 가능해졌다. 김구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개표에 들어간 이후 첫 개표함 집계부터 타 후보를 2-3백표 이상 앞서 나갔으며 투표함 별로 개표가 완료 될수록 점차 격차를 벌려나갔다. 새벽 2시 10분경 제 8 투표함까지 개표가 완료된 이후 총 집계에서 김구 후보는 총 투표수 1만 9038표 가운데 7724표를 획득해 41.3%의 지지율로 최종 당선이 확정됐다. 같이 경쟁에 나섰던 조찬휘 후보는 초반부터 수백표 차..

약사회 선거, 단위약사회 이변 속출

약사회 선거, 단위약사회 이변 속출 인천.서울등 개혁 성향 후보들 당선 많아 민병림(서울).김현태(경기).송종경(인천) 김준수(강원),이원일(경남).이경오(광주) 대한약사회 선거 개표가 10일 저녁 7시부터 각 단위약사회와 대한약사회에서 속속 진행됐다. 전국적으로 경선이 치러지는 지역은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서울, 경기, 인천, 경남, 광주,강원 등 6곳이다. 이중 투표인수가 적은 지역은 개표시작 1시간 만에 당선자가 확정되는 등 저녁 11시경 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당선자 윤곽이 드러났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유권자들이 대체로 변화를 택했다는 점이다. 당선이 확정적인 대한약사회와 경기.강원도약사회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경우 대체로 변화를 추구하는 후보를 택했다. 특히 서울시..

병협, 병원약사인력기준 통과저지 총력

병협, 병원약사인력기준 통과저지 총력 병원약사 정원조정은 직능분업 전환 전제되야 복지부의 병원약사 인력기준 강화추진에 대해 병원계는 의약분업에 따른 병원내 조제약사 인력 수요변화 및 약사인력 수급난 등 진료현장의 상황을 도외시한 단견이라고 지적하면서 개정(안)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는 10일 오전 7시 상임이사회를 열어 병원약사인력 기준 강화 문제에 대해 가뜩이나 약사인력 고용난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 및 지방병원의 현실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성토하면서 이 계획이 백지화되도록 대정부ㆍ대국회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입안예고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은, 현행 조제수 80단위당 병원약사 1인을 고용토록하고 있는 기준을 연평균 1일 입원환자수 및 외래환자 원내 조제 처방전..

울산D약국 음주운전 차량 돌진 피해

울산D약국 음주운전 차량 돌진 피해 셧터.전면유리.진열장등 크게 파손 체어맨 승용차를 몰던 4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약국으로 돌진, 해당약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울산시약 소속인 D약국은 10일 새벽 만취한 41세 A씨가 돌진해 셧터와 대형전면유리및 진열장등을 부수고 약국안까지 진입해 내부를 파손했다. 조사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2%로, 운전면허 100일 정지에 벌금과 벌점이 부과되는 수치다. 다행이 야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울산시약사회는 관계를 파견해 회원약국의 피해정도를 파악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2-10 오전 11:26:27

김사연 인천시약회장 지역방송 인터뷰

김사연 인천시약회장 지역방송 인터뷰 일반인 약국개설 부당성등 역설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은 9일 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녹화한 티브로드 인천방송의‘정팀장의 비하인드 인터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정숭환 보도제작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사연 회장은 의약품 슈퍼판매와 일반인의 약국 개설을 반대하는 이유와 부작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리베이트의 문제점, 잦은 처방변경으로 인한 불용재고약 증가와 카드수수료로 인한 약국 경영난, 성분명 처방이 필요한 이유, 약사회의 사회봉사활동 현황 등에 대해 회원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말미에는 김 회장이 약사가 된 동기와 인생 역경 등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25분간 방영될 이 프로그램 녹화는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14명의 스탭들이 동원되었다. 메..

한나라당, 신종플루 위험단계 하향조정

한나라당, 신종플루 위험단계 하향조정 특위 6차회의, 경보수준 심각→경계로 한나라당 신종플루 특위(위원장 안홍준)는 10일 오전 6차회의를 열고 신종플루 관련 국가재난위기 단계를 하향조정키로 했다. 이와관련 원희목 의원은“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비율이 최고 44.96(11.8~11.14)에서 27.52 (11.15~11.20)로 감소하고 항바이러스 투약건수도 1일 10만건(11월 첫주, 100,322건)에서 3만건(11.29~12.5, 30,737)으로 감소하는 등 신종플루 확산 추이가 계속하락 추세에 있어 위기 경보수준을 심각단계에서 경계단계로 하향조정하는데 당정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가위기 단계를 하향조정 하더라도 보건복지가족부에 중앙수습본부를 설치하여 의료적인 대응체계는 현행과..

[기고]약사회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

[기고]약사회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 냉철한 시각으로 포퓰리즘에 빠지지 말아야 치열한 격전을 벌이며 한 달여간 진행된 약사회 선거가 마무리되었다. 곧 약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회장이 결정될 것이다. 비록 선거는 끝났지만 선거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또다시 직면한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과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문제는 약사사회를 또한번 총체적 약권 위기상황으로 몰고 갈 외부적 위협요인이 될 것이 틀림없다. 사회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외부의 사회정치적 위협요소는 이에 대응하는주체의 대응의지와 이를 이끌어 갈 리더십의 발휘 여하에 따라 사회적 집단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진다. 따라서 일반인의 약국개설과 같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위협요소의 등장과 함께 약권 위기상황을 극복할 리더십의 창출문제는..

기영약품 창립 42주년 기념식가져

기영약품 창립 42주년 기념식가져 승진 인사도 단행 기영약품(대표이사 최병규)이 지난 7일 논현동 본사 사옥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 및 송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형훈 이사,박성우 부장.박호균 부장,김희정 과장 등 4명의 장기근속자들이 표창을 받았으며 부상으로 금목걸이가 전달됐다. 또 임직원 46명이 자신들의 이름을 새겨 만든 감사패를 최병규 사장과 양영숙 고문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 2009년도 기영의 꿈·사랑·열정이 담긴 영상물 감상, 42주년을 맞은 기념이 담긴 포토존에서 촬영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단합을 다짐했다. 최병규 사장은 이날 "기영약품이 지난 40년의 페이지를 잘 써온 것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또 다른 40년의 페이지를 다시 잘 ..

이화의료원 강서구 치매지원센터 오픈

이화의료원 강서구 치매지원센터 오픈 12명 전문인력 상주..치매환자 토탈서비스 이화의료원이 강서구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강서구 치매지원센터가 지난 9일 김재현 강서구청장과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서울시 강서보건소 인근의 염창동 코이드빌딩에 위치한 강서구 치매지원센터는 2개의 검진실, 3개의 치매 재활 프로그램실, 처치실, 상담실 등으로 운영되고 신경과 전문의,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12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가 맡으며 치매 기본검진을 비롯해 치매 환자 등록관리, 재활 치료, 치매 예방 교육 등 치매 예방에서부터 치료비 지원 등을 연계하는 치매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치매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토털..

병원약사회"두마리토끼, 어떻게 잡을것인가"

병원약사회"두마리토끼, 어떻게 잡을것인가" 임상업무 강화 + 수익성 확보 묘책필요 다양한 업무개발통해 필요성 인식시켜야 병원약사회가 병원약사 인력조정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개최하려던 병원약사 적정인력 관련 토론회를 취소했다. 이 토론회는 원희목 의원이 주도하는 보건의료포럼의 이번 달 토론회 주제였으나 병원약사회는 이 토론회가 그동안 의견을 나눠왔던 이해 당사자들간의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는 수순이 될 것 같다는 판단하에 이같이 결정했다. 병원약사회 관계자는 이와관련 "현재 입법예고 안은 병원별로 차등화된 것이기 때문에 병원규모별로 입장 차가 확연해 의견을 조율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단기간에 조율될 사안도 아니다" 고 밝혔다. 또 현재로선 복지부가 비약사가 조제하는 일이 없어야..

오메가-3, 대장암 억제효과

오메가-3, 대장암 억제효과 최대 30% 발병율 차이..인종별 차이 오메가-3지방산이 대장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의 김상미 박사는 백인 1천509명(이 중 716명 대장암환자)과 흑인 369명(이 중 213명이 대장암환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 박사는 설문조사를 통해 19종류의 다가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식품 섭취량을 조사, 대장암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장쇄 오메가-3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상위 20%그룹이 하위 20%그룹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3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백인에게서만 나타나고 흑인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고 이 박사는 말했다. 오메가-3지방산은 연어,..

약사회 "주사제도 DUR도입 시급"

약사회 "주사제도 DUR도입 시급" 처방조제 지원 시스템 지원안돼..신속조치 건의 대한약사회가 주사제에 대해서도 DUR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약은 이와관련 9일 의약분업 예외의약품인 주사제가 처방. 조제 지원시스템이 지원되지 않는다며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약물 사용의 안전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복지부는「처방.조제지원시스템」을 개발하여 전국 요양기관에 배포, 병용금기나 중복투여 여부를 처방이나 조제단계에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있고 시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분업 예외약품은 적용되지 않고 있어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예를 들어 환자가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주사제와 함께 경구투여 의약품을 처방받았을 경우 의약분업 예외가 적용되는 주사제는 심평원으로 전송..

[동정]송경진 전북대병원 교수

[동정]송경진 전북대병원 교수 美경추연구학회서 기초과학연구상 수상 전북대학교병원 송경진 교수(54.정형외과) 연구팀이 경추 분야 연구 학회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에서 기초과학연구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 교수팀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된 제37차 미국경추연구학회에서 ‘기초과학연구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팀은‘골형성 단백질의 염증 반응의 특성에 있어서 흰쥐를 이용한 실험모델’ 이라는 연구 논문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척추 유합 수술 시 필요한 수술 환자의 엉덩이뼈로부터 골 채취 과정에 따른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에서 사용되는 ‘골형성 단백질’에 대한 연구로 진행됐다. 특히 이 단백질에 의한 염증 반응의 발생 과정과 이로..

[동정]이성인 인천시약사회 부회장

[동정]이성인 인천시약사회 부회장 인천시약사회 이성인 부회장은 12월 7일 오전, 인천시여성복지관에서 약국 보조원 취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이 부회장은 약국에서 약사가 하는 일, 직원이 하는 일, 직원의 근무자세, 근무시간, 약국 근무의 장점, 꼭 지켜야 할 매너, 급여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인천시약사회는 인천시여성복지관에서 약국보조원 혹은 가사 도우미 교육을 받은 신원이 확실하고 심성이 고운 주부들을 원하는 약국에 소개하는 내용의 협약을 여성복지관 측과 맺을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2-09 오후 6:28:13

정명진 "위기상황 약권수호위해 하나되야"

정명진 "위기상황 약권수호위해 하나되야" 각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 고견듣는 소중한 기회 정명진 서울시약후보는 이번 선거는 회원들을 만나며 고충을 듣고 새로운 인식을 하게된 뜻깊은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회고하고 일반인약국 개설,근무약사들을 비롯한 공직, 유통약사들의 고충들을 들을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반인 약국 개설과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에 있어서는 선거결과와 관계없이 모든 힘을 모아 대처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되새기는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은 모든 회원이 약권에 도전하는 어떤 세력과도 당당히 싸워야 할 때이며 면허체계를 부정하고 상업화하는 논의는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약사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외풍에 굴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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