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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변해가는 고향

해마다 변해가는 곳... 폐광으로 무너져 황폐화되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블랙밸리 골프장...(건립) 강원대학교 유치...(건립중) 38국도 확장...(공사중) 태백서 도계까지의 최장의 철도터널(공사중) 스키장 건설(건립중) 석탄산업합리화자금을 통한 도로개설과 기타기반 인프라 공사 등등.,, 매년 변해서 나도 잘 모를 정도이지만 그래도 발전하는 모습이 기분좋다. 여전히 인구는 전성기(70년대후반) 대비 5분의 1로 줄어들었지만 조금씩 활기를 되찾을수 있을 것으로 본다.

남평오 의약품도매협회 이사 광산구 출사표

남평오 도협이사 총선 출사표던져 광산구...'선명야당 건설'출마의 변 남평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상근이사가 이번 총선에 지역구로 출마한다. 남이사는 민주신당 김근태의원 특별보좌관을 지낸 인물로 현재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상근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남이사의 출마 지역구는 광주 광산구이다. 한편 남이사는 출마의 변과 관련"정치1번지 광주에 부가된 정치적 과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대중정치를 해야 하는 것이고 아울러 한나라당을 견제하는 강력한 선명 야당을 건설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밝히고 "합리적이며 민주적인 리더십이 창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06 오전 9:49:52

나주시보건소, 의약품공급관련 검찰 내사

나주시보건소, 의약품공급 관련 검찰 내사 관계자 3인 조사...금품 수수여부 수사 나주보건소가 의약품납품과 관련 검찰의 내사를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보건소는 지난해 4,8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구입하였으며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의 의약품 및 방역장비 구매 관련 서류를 광주지검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관계자 3명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이번 조사에서 관계자들이 의약품 도매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현재 의약분업 지역은 조달청을 통해 분업예외지역은 전자입찰을 통해 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상황을 봐서 수사범위를 확대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시측도 검찰의 조사결과 수수사실이 드러나면 징계절차를 밟을 계획이다.현재 전남..

전라남도약사회, 사회복지모금회와 모금함설치 협약

전남도약, 난치병 학생 돕기에 적극 나서 사회복지모금회와 공동,약국에 모금함 설치키로 전라남도약사회가 난치병학생 돕기에 적극 나선다. 도약사회는 이와관련 최근 순천광양상공회의소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난치병학생 희망플러스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약사회는 이와관련 연간 5천만원을 목표로 제작한 모금함을 회원약국에 비치하고 일반시민과 회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기탁받으며 6월,12월 년간 두번 취합해 전달할 계획이다. 송영수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전라남도약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한훈섭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약사회원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우리사회의 바람직한 공동체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

노원구약사회, 성모자애보육원 방문

노원구약사회, 성모자애보육원 방문 명절맞아 과일과 성금전달해 서울 노원구 약사회는 명절을 맞아 관내 성모자애보육원을 방문하고 과일과 성금을 전달했다. 명절때만 되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원아들을위해 노원구약 여약사위원회(연정희, 김오례 부회장)는 과일을 싸들고 방문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 성모자애 보육원은 노원구 약사회와 자매결연으로 매년 2회이상 방문하고 필요한 의약품 및 성금을 지원하는 곳이다.이에대해 고-제노베파 성모자애원 원장께서는 매번 잊지 않고 찾아 주는 약사회에 감사 인사로 화답하였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05 오후 9:40:30

광진구약사회 정동진,태백서 상임이사회

광진구약, 처방전 보관대행업체 논의 전지상임理, 강원도서 새해 회무점검 광진구약사회는 지난 2,3일 양일간 정동진및 태백에서 전지상임이사회를 열었다. 집행부와 사무국직원,일부 가족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구약사회는 지난회기 회무를 되돌아보고 향후 회무일정을 논의했으며 처방전보관 대행업체 선정건과 신임이사 선임건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차달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에 있는 어느 분회보다도 단합과 화합이 잘되며 열심히 일해주는 집행부에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도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하자”며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가서 약국도 충실히 하고 약사회 일도 더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동해안및 태백눈꽃축제도 일부 관람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

한약업사, 전통한약사로 명칭변경은 안된다.

한약업사→전통한약사 명칭변경 안될 말 약사회, 판매영업 허용직업군 '약사'단어는 불용 한약업사의 명칭변경 추진에 약사회가 반대를 표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이와관련 조제와 무관하게 한약의 판매 영업만을 허가받은 직업군이 한약업사인데 이를 전통 한약사로 변경하는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명칭에 약사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은 안된다는 의미다. 약사회는 한약업자는 조제와는 무관하게 한약의 판매영업만을 허가 받은 직업군으로, 약사법에는 ‘약국이 없는 면에 한정하여, 해당 지역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로 정의하고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아울러 대한약사회는 ‘전통한약사’로의 명칭 변경이 단순한 표기상 변경의 의미를 벗어나 약사와 한약사로 국한된 조제 행위자의 범위마저 모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

부천시약소사반,명절맞아 인보사업

부천시약소사반, 명절맞아 인보사업 펼쳐 불우이웃 찾아 물품 전달해 경기도 부천시약사회 소사1반은 최근 인근지역 불우이웃을 찾아 명절을 맞아 인보사업을 펼쳤다. 이날 김유곤 반장은(바른손약국) 구입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랬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2-05 오전 9:37:17

얼마후면 사라질 한국의 그랜드캐년..

청량리에서 강릉으로 가는 태백선 열차. 태백준령을 넘는 스위치백 기찻길이 조만간 사라질듯 합니다. 태백을 지나 통리라는 역에 도착하면 저 아래 까마득히 1천미터가 넘는 산이 내 발아래에 보이고 그 태초의 자연을 닮은 산야가 감탄사를 절로 내게 하는곳.. 여행가들이 캐나다의 숲보다 더 멋지다고 감탄하는 그곳.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일컫는 그곳을 이제 기차여행을통해 볼수 없을듯합니다. 그곳에(태백 동백산역-삼척시 도계역) 18키로 가량되는 국내최장의 철도터널이 뚫렸답니다. 산이 높나 직선으로 가지못하고 지그재그식으로 기차가 산을 오르내리던 그곳. 남한에서 유일한 방식의 그 철길이 터널이 완전히 뚫리면 사라지게 될 겁니다. 고향이라 그런지 더욱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고장이름은 몰라도 많은 외지인들이 뒤로..

인수위, "수도권집값 더 떨어져야 한다"

인수위"종부세 기준금액 완화 검토안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수도권의 집값이 더 떨어질 필요가 있으며, 종합부동산세 기준 완화는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방침도 재차 강조했다. 최경환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는 4일 KBS뉴스에 출연해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 방향을 묻는 질문에 "이명박 당선자와 경제팀은 현재 수도권의 주택가격이 국민소득 등에 비해 너무 높고, 따라서 하향안정화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 간사는 또 "현재 6억원인 종부세 기준 금액을 상향조정하는 것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도 강조했다. 다만 "종부세의 증가 속도가 너무 빠르고, 1가구1주택자의 세부담이 과중하다는 점은 시정할..

오산지역약국, k소아과 권리금장사 주의보

의원이 처방전미끼 약국권리금 장사 오산지역,이전통해 약국자리 확보,계약해 처방전확보가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상황에서 일부지역에서 의원들이 처방전 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오산의 한 소아과의원은 1일 150건 안팎의 처방전을 발행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약국들로부터 처방건수를 이용한 권리금 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시약사회 김대원 회장은 이와관련,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산에서 오래 개국한 약사등은 소문을 통해 익히 알고있으나,소문을 못들은 약사나 신규 개업약국, 타지에서 온 약사들은 영문도 모른채 고스란히 당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해당 소아과가 약국이전을 하면서 아래층에 약국터를 미리잡고 약국을 오픈하려는약사에게 수천만원내지 많..

원희목 대약회장, 정계진출 "회원들의 뜻에 따라"

원희목 회장이 2일 열린 경기도약사회 총회에서 입을 열었다. 원희목 회장이 대한약사회 임직원들과 강원도 속초로 워크샵을 떠난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사이에 각 전문매체에는 원회장이 주요 보건의료단체장이 모인 자리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자신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주수호 의사협회장이 이를 거절해 무산됐다"는 내용의 단신정도의 기사가 올라왔다. 이와관련 약사네티즌들은 "챙피하다":약사회 일에나 전념해라"는등 험한 비난을 내밷었다. 경기도약 총회에서 원희목 회장은 준비된 인사말을 하기전 "자존심하나로 버텨왔다.나 자신이름 앞에 1순위는 약사라는 단어이다. 정치권 진출과 관련해서는 약사회원들의 민심에 따라, 필요에 따라 움직인단느게 나의 마음이다"며 기사화된 내용은 사실과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아..

◆기자의 눈 2008.02.04

약국환자 민원 응대 방법

약국 민원,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이 "열쇠"   비약사조제·무단 대체변경·불량약문제 많아   1월 28일부터 의심처방의무응대 확인 필수약국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약사를 힘들게 하는 일들이 부지기수다.그 중에는 정말 터무니 없는 일들도 있고 일정부분 약국에서 잘못한 일들도 존재한다.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은 바로 약국관련 민원이다. 환자나 고객들은 약국에서 불편한 점이나 피해를 본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와 달리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민원을 제기해 약사들을 돌연 긴장케 한다.차라리 약국에서 거세게 항의를 하거나 따지면 나은 편이다. 보건소 민원제기는 기본이고 인터넷 등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지자체나 심지어는 청와대까지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이 비일비재 하자 ..

경기도약사회, 51차 정기대의원 총회 성료

경기도약. 즐거운 약국위해 올해도 "GO GO!!" 예산안 4억9백여만원 승인...다양한 실용사업 지속 추진 경기도 약사회의 fun-pharm운동이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경기도 약사회는 2일 저녁 시흥시 정왕동 시흥관광호텔에서 51차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는 약국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전개하기로 했다. 박기배 경기도 약사회장은 "취임하자 마자 회비를 인하하는 한편 권역별 무료 학술강좌와 약사세미나등을 통해 경영에 도움 될 만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다양한 동호회 활동과 회원간 친목 도모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규모 분회에 대한 행정지원과 2차원 바코드 시스템의 효율적 도입,홈페이지 전면개편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도 불편함을 해..

황제다이어트, 성인 간질발작에 효과커

황제다이어트, 성인 간질발작 증세 완화 美, 약.수술 모두 불가능할 경우 최선의 방법 황제다이어트가 간질발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과대 소아신경과 전문의 에릭코소프 박사의 연구결과이다. 황제다이어트는 탄수화물섭취를 최소화하고 단백질을 최대화하는 방법으로 약으로 잘 통제되지 않는 성인 간질환자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서는 평균 10차례 간질발작이 나타나고 최소한 두 가지 항경련제를 투여했지만 효과가없는 성인 간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매일 탄수화물 섭취량을 15g으로 제한하고 육류,계란,기름,헤비크림과 같은 식품을 통해 지방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 결과 한 달 후 환자의 절반이 간질발작 빈도가 50%나 줄어들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방법으로 3..

국시원 보건의료인력 수급 연구자 모집

국시원, 보건의료인 수급 조절 연구 연구자모집, 15개직종 대상 용역 수행 의사의 과잉, 지방 중소병원 간호사의 부족등은 보건의료인의 대표적인 불균형이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이와 관련 최근 중장기 수급 추계연구를 진행하기위해 연구비를 책정 원할한 보건의료인 수급에 대해 연구할 방침을 정했다.이와관련 국시원측은 보건의료인력수급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할 연구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오는 25일까지 지원하면 되며 총 용역비는 1억 5500여만원으로 3월부터 내년 5월까지 진행된다. 현재 보건의료인은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조산사, 약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안경사, 의무기록사, 응급구조사 등 15개 직..

잦은 부부싸움이 장수의 비결

배우자에 대한 분노를 억누르고 사는 사람들은 빨리 죽는다는 최신 연구가 나왔다고 미국의 ABC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분노를 억누르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는 오래 전부터 많이 발표되고 있지만 미시간 대학 연구진이 가족 커뮤니케이션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부부간에 축적된 분노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한층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분노 연구자인 어니스트 하버그 석좌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은 미시간주의 작은 시골 마을 테쿰세의 주민 수백명을 1971년부터 추적 관찰 대상으로 삼아왔으며 최신 연구를 위해 166쌍의 부부를 4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모두가 앵글로 색슨계인 이들은 1960~1970년대 성혁명 이전에 태어나 자란 사람들로 미국의 일반..

약사출신 사업가, 약사이기전에 영업인.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분야에 진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전혀 다른 분야에 진출한 경우도 많지만 관련업계(제약사, 도매업체, 관련정보통신분야등)에 발을 담그는 경우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 경우는 이전에 혹은 현재, 약사회 일원이라는 점을 십분활용해 영업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영업대상이 기존 약사들인 관계로 무난하게 약사회 행사등을 통해 홍보를 하는 약사들도 많이 있지만 일부는 주최측과 불미스런 상황을 겪기도 한다. 얼마전 한 단위 약사회 행사에서도 해당업체가 홍보시간을 할애하는 과정에서 그런일이 벌어졌다. 통상 약사회 행사는 분업이후 대부분 저녁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며 하루종일 약국업무에 지친 약사들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행사에 참석한다. 그런이유로 주최측은 빨리 행..

◆기자의 눈 2008.02.01

건양대병원 웃음교실로 환자에 즐거움 선물

건양대병원 웃음교실 '一笑一少' 실천 환자와 보호자에게 심리적 치료 선물 병원에서 현대의술로만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건양대병원은 최근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웃음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고있다. 웃음은 만병에 보약이라 할 정도로 사람에게 좋은 것이다. 이를 감안한 건양대병원은 31일 강당에서 한국웃음구조대(대장 임재갑)와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웃음교실을 개최,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웃음치료를 통한 빠른 쾌유 기원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문 웃음치료사의 진행으로 ‘하하하 발성법, 깍꿍웃음, 아에이오우 웃음법’ 등을 함께 따라하며 환자들은 아픔으로 닫혀 있었던 마음을 치료하고 노래와 율동을 통해 일상에서 놓칠 수 있는 웃음을 되찾았다. 입원중인 조영숙(장대동)씨는 “병원 생활..

약사회,의약품 저가구매인센티브 개선책 필요

대약 "저가구매 인센티브 개선책 필요" 입장문발표,긍정적 부분 못잖게 문제점도 많아 제약협회와 의약품도매협회에 이어 약사회측도 정부의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 도입에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31일 오후 입장을 밝히는 글을 통해 “저가구매 인센티브의 법안 개정 논의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의약품 실거래가 상환제는 의약품 사용에 따른 요양기관 이윤을 배제하고 제약기업간의 의약품 품질경쟁을 유도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일정부분 유통질서 확립등에 기여하긴 했지만 정확한 가격파악의 어려움, 저가구매동기 유발 실패등 문제점도 많이 드러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논의 중인 제도는 의약품의 사용량에 따라 요양기관별로 의약품 가격의 이원화와 시장의 이원화를 유도시킬 우려가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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