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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캄보디아 어린이 개안수술

김안과병원 캄보디아 어린이 개안수술 현지 의료시설 미비해 직접 초청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은 25일 한국 의료연수를 위해 방한한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을 비롯한 10여 명의 방문단이 김안과 병원을 직접 찾아 병원 의료진의 도움으로 한국에 초청돼 개안 수술을 받은 문 세이하(Mun Seiha, 6) 군을 만나고 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문 세이하 군은 올해 6월 김안과 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단에 의해 선천성백내장 진단을 받았으나 현지에서는 전신마취가 필요한 아동 백내장 수술이 불가능해 올해 11월 김안과와 로터스월드 초청으로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시력을 회복했다. 김안과 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강렬한 자외선으로 시각질환이 특히 많은 캄보디아에서 백내장 및 익삼편 수..

전북도협, 불우이웃돕기 쌀 기증

전북도협, 불우이웃돕기 쌀 기증 전주시에 1백만원 상당 전북의약품도매협회(회장 김수환)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지원했다. 전북도협은 지난 25일 전주시(시장 송하진)에 1백만원 상당의 쌀 10kg 55포대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김수환 회장은 "지역에서 도매업을 하는 경영자로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좀더 나은 겨울나기를 돕고자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전북도협은 지난해에도 지역 보건소에 현품을 기증한 바 있으나 공식적인 지원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전주시에서 선별한 대상에게 공정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전북도협 김수환 회장, 최재근 부회장, 이기영 총무, 이직용 감사가 참석했으며 전주시 송하진 시장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메디코파..

부천시약, 28일 선배초청 송년의 밤

부천시약, 28일 선배초청 송년의 밤 건강교육 연구소 개소식도 함께 열려 부천시약사회는 오는 28일 저녁 7시부터 부천시약사회관에서 선배들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55세 이상, 역대 임원, 타지 이전 약사님 등을 초청하여 송년의 밤을 여는 것이며 건강교육연구소 설립현판식도 같이 열린다. 저녁식사후 8시부터 1부행사로 참석자 자유발언, 슬라이드상영, 기념품증정식및 임원합창등이 있으며 2부에서는 난타, 하모니카, 섹소폰, 창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3부는 모두가 어우러져 자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고 시약관계자는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1-27 오전 12:21:15

병원약사회, 30병상당 약사 1인고용 요구

병원약사회, 30병상당 약사 1인고용 요구 임시대의원총회, 입법예고안 부결..수정안 채택 회장. 상근 부회장.대외협력이사 사퇴(표) 병원약사회 집행부가 사퇴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문제의 원인은 최근 복지부가 입법예 고한 병원약사 인력기준 법안을 놓고 25일 서울대병원 암연구동에서 개최된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이미 서명한 안에 대해 부결시켰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송보완 회장은 이 법률개정안에 사인을 한 당사자 입장에서 더 이상 직무수행을 할 수 없는 허수아비 회장이 되는 모양이 돼 사퇴가 불가피했다. 이어 대외협력 이사도 같이 사퇴를 했으며 안상회 상근 부회장도 회장사퇴 소식을 접하고 유선으로 사표를 냈다. 이 문제는 지난 22일 무주에서 열린 병원약사대회에서 부서장 회의를 통해 강한 반발에..

약사회 선거, 동네장터 싸움으로 전락

약사회 선거, 동네장터 싸움으로 전락 정책.공약 고갈되자 상대후보 헐뜯기 집중 언론도 싸움생중계 전락..네거티브는 모두에게 손해 약사회 선거가 동네장터에서나 봄직한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선거전이 일기 전 부터 공약을 내놓으며 치열한 선거전을 펼쳐온 각 후보들은 선거가 점점 중반으로 치닫자 내놓을 공약이나 정책부문에서 실탄이 고갈됐다. 문제는 토론회등을 거치면서 후보간 등락이 엇갈리는 상황이 벌어지는 움직임을 보이자 조금씩 상대후보의 과거경력이나 신상들을 들춰내 인신공격 내지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는 선거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선거관리 규정은 아랑곳 없이 특정 세력이나 동문이 지지를 했다는 걸 공공연히 공개하는 등 마치 동네장터에서 쌈박질하는 볼썽 사나운 모습으로 선거전이 과열되고 ..

약사회 ,"약국, 통신요금 절감 하세요"

약사회 ,"약국, 통신요금 절감 하세요" 폰하나로 휴대폰.인터넷폰..요금은 인터넷 FMC기술기반..약국가 보급확대 나서 대한약사회(직무대리 박호현)가 전화기하나로 휴대폰과 인터넷폰을 겸용할 수 있는 FMC기반 서비스를 약국가에 보급한다.이는 지난 10월 7일부터 약국 통신환경 개선을 위해 KT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이은 후속조치. 이 서비스는 인터넷전화를 기반으로 무선AP가 설치된 지역(약국, 집, 커피숍 등 공공장소)에서는 FMC전용 휴대폰을 인터넷전화 요금으로 사용하고 이외 구역에서는 일반 핸드폰요금으로 사용하는 유무선 통합서비스이다. 약사회는 현재 무선AP 설치 장소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FMC전용 휴대폰을 사용할 경우 향후 유무선 통신요금의 절감효과는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체측은 이 서비스가..

약학정보원, KPIC 전자도서관 오픈

약학정보원, KPIC 전자도서관 오픈 의약서적 검색열람..정보원 회원 누구나 무료열람 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 www.health.kr)은 23일 ‘KPIC 전자도서관(book.health.kr)’을 오픈 했다. ‘KPIC 전자도서관’은 의약업계에서 출판한 책들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하여 한곳에서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일반의약ㆍ건강△의약 전문도서 △의약품정보집 △e-약사 e-러닝 등 의약품관련 간행물을 전자출판물로 열람할 수 있도록 구축한 사이트이다. KPIC 전자도서관’은 의약관련 도서의 전자열람은 물론이고동영상 컨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는 약사는 물론 약업관련 종사자 및 약학대학생들에게 의약품정보 디지털 학습관으로서 기능하는 동시에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약..

대약선관위, 혼탁선거 우려..공정선거 당부

대약선관위, 혼탁선거 우려..공정선거 당부 "후보간 일부 몰지각 행위 위험수준 넘어" 대한약사회선관위가 투표용지 발송작업이 진행되는등 선거 종반을 향해 달려갈 즘 담화문을 통해 공정한 선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담화문은 "조금씩 일부 몰지각한 행위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 "상대방을 비판하는 수준을 넘는 음해와 위계를 무너뜨리는 거침없는 비방을 전개함으로써 회조직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담화문은 '선거가 종반으로 갈수록 상대를 헐뜯는 과열양상을 보이며 이를 자신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활용하려는 일부 후보측의 정도를 벗어난 행태가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사사회의 미래를 위해 선거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선거를 통해 더욱 단결되고 성숙한 현안 대처능력을 과시할 ..

숙대개국.덕성서울.동덕동문, 김구 지지

숙대개국.덕성서울.동덕동문, 김구 지지 숙명여대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조병금)와 덕성여대 약학대학 서울동문회(회장 조덕원), 동덕여대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윤병길)가 김구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와 일반인 약국개설저지등 약사권익사수를 위한 약사현안을 목숨 걸고 해결할 유일한 적임자는 청렴, 결백, 부지런함과 뚝심으로 대한약사회에서만 15년간 여러 유관단체와의 대관인맥을 갖고 일해오신 김구후보이며 김구후보야말로 이 난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이라고 판단하고 검증된 인물인 김구후보를 제36대 대한약사회장으로 지지함을 천명한다.”고 발표했다. 조택상본부장은 “이로써 김구후보는 이화여대 약학대학을 포함한 범 여자대학 약학대학 동문회의 지지를 이끌어내 대한약사회장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조찬휘 "공명정책선거 서약식 제안"

조찬휘 "공명정책선거 서약식 제안" 축제돼야 할 선거 근거없는 상호 비방 난무 배제 기호 1번 조찬휘 선거대책본부(본부장:유영후)는 조찬휘, 김구, 구본호 후보의 공명정책선거 서약식을 제안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조찬휘 선거대책본부는 ‘선약사 후동문’의 직선제 선거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에서 최근 김구 후보측이 동문 감정을 악용하는 문자 메시지 선거운동과 또 구본호 후보측이 전혀 사실무근인 내용을 일방적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동 내용이 사실 확인 없이 그대로 보도되는 현실에 큰 우려를 표하며 유영후 선거대책위원장은 “약사회를 개혁할 개혁성과 준비된 공약제시로 회원들의 지지로 역전 선두 주자된 조찬휘 후보를 고의적으로 흠집내기 위한 명백한 네가티브 선거운동은 자제되어야 하며 건강한 ..

김현태 "약국 금융비용 리베이트 아니다"

김현태 "약국 금융비용 리베이트 아니다" 정부 규제방침반대..적정금융 비용 3-5%선 경기도약 김현태 후보는 약국에서의 금융비용을 리베이트로 간주해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의약품 선택의 대가로 받는 의사의 리베이트와 의약품 구매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비용은 그 성격이 전혀 다르다‘ 며, 약국 금융 비용을 포괄적 리베이트 범주에 넣어 처벌하겠다는 당국의 입장에 명확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결제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비용은 의약품 선택에 따른 불법적인 거래의 댓가로 받는 것이 아니라 의약품 구매 결제기한 단축 등으로 발생하는 금융절감효과, 자금회전 효율화에 기인한 것으로 일반 상거래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인정되고 있다는 게 김후보측 주장이다. 한편 김후보가 생각하는 적정 약..

길병원, 임상약학 제반준비 심포지엄

길병원, 임상약학 제반준비 심포지엄 오정미 서울대교수, 현장실무강화 교육방안 설명 가천의대 길병원은 임상약학 교육에 따른 준비에 착수했다. 병원측은 이와관련 25일 오후 가천의과학대학교 뇌과학연구소 5층 세미나실에서 ‘임상약학 교육 시행에 따른 병원의 제반준비와 대응전략’에 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학대학 학제 개편의 주요 목적이‘현장실무교육 강화’에 있고 실무능력이 우수한 약사 양성을 위하여 병원들은 어떻게 환경구축을 준비 해야 할 것인지에 관하여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그 중요성을 인식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 것이다. 서울대 약학대학 오정미 교수는‘약학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임상약학 및 실무실습의 교육방안’주제로 약학 6년제와 임상실무중심 교육을 위한 병원차원에서의 대비 방향..

을지대병원, QI 경진대회 개최

을지대병원, QI 경진대회 개최 구연.포스터 등 총 32점 출품 을지대학병원은(원장 박준숙) 25일 오후 범석홀에서 제7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의료 질 향상과 진료업무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간호부의 ‘질환별 환자교육용 진료일정표 개발’ 구연 발표를 시작으로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11개 QI 팀의 구연발표가 있있고 21점의 포스터가 범석홀로비에 전시됐다. 이와 함께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경리팀과 응급실 등의 역할극을 통하여 친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을지대학병원 박준숙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 직원의 수고와 노력으로 개발되고 개선된 오늘의 결과물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가는 직원들의 손에 달려 있는 만큼 직원 모두가 우수한 사례의 보급과 개발에 필요한 전도사가 되길..

리베이트문제, 일본과 다른 해결책 찾아야

리베이트문제, 일본과 다른 해결책 찾아야 日,주는쪽만처벌..韓, 쌍벌제도입..역사적.문화적차이 의료계, "처방권 인정되야 처벌 정당성 인정" 일본과 한국은 의약품 유통에 있어 리베이트 근절이라는 동일한 현안에 골치를 앓고 있지만 해결방식에서는 차이를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일본의 의약품유통개혁 성과와 한국의 과제 심포지엄에서 일본 키세 카스히코 의약품도매업공정거래협의회장은 토론회 말미에 이같은 총평을 냈다.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일본의 60-80년대 의약품 유통체계와 관련한 강연을 마친 뒤 한국의 유통현황, 각 이해 단체의 의견을 청취한다음 이같이 강조했다. 키세 회장은 "두 국가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해결방법은 서로 차이가 있어야 할 것같으며 이는 두 국가의 역사..

일본도매업계 대형화불구 마진율 1%안팎

일본도매업계 대형화불구 마진율 1%안팎 총마진중 나머지 부분은 리베이트로 충당 일본 도매업체들은 대형화되고 매출도 거대한데 비해 이익률은 1%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열린 일본의 의약품유통개혁 성과와 한국의 과제 국제 심포지엄에서 손일선 일본경영사연구소 박사는 "일본 도매상의 총마진은 지난 92년도에 12.31%에서 점점 줄어들어 2천년도에는 9%, 지난 2004년도에는 7.9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손 박사는 "일본 도매상의 경우 실납입 원가 최다 가격대는 85-81% 이며 이중 일반판관비는 7.5%, 총판매원가는 92.5-88.5%, 판매가격은 94-87%"라고 밝혔다. 이는 결국 경우에 따라서는 마진율이 마이너스일 경우도 있다는 것으로 1.5가 최대마진, 최소마진은 -1.5%로 ..

복지부,의료계 부당거래 제재 강화 추진

의료계 부당거래 제재 강화 추진 복지부,명단 공개,100병상이하 재무제표제출 의무화 복지부가 리베이트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복지부 김충환 과장은 25일 열린 일본의 의약품유통개혁 성과와 한국의 과제 국제심포지엄에서 부당한 거래의 처벌을 강화하는 범위를 제약, 도매, 의료기관등 유통주체 모두를 포함해 넓히는 한편 약가를 직권으로 인하하는 제도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리베이트 수수자 언론공개▲의료인제제 강화(김희철, 박은수 의원 추진)▲리베이트 제공금지 관련규정의 명확화와 행정처분의 강화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과장은 리베이트 제보는 현재 제약협회에서 기구를 설치해 접수받고 있으나 부족한 면이 많다고 지적하고 제보는 식약청 위해사범 조사단이나 복지부 관련과로..

2009병원약사대회(포토뉴스)

▲ 행사장소인 무주리조트 티롤호텔과 숙소 전경 ▲티롤호텔 지하 3층 학술대회및 행사장 전경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석현주:세브란스, 정경희:화순전남대병원) ▲식약청장상 수상자(곽흥관 제주대병원,김재연 서울아산병원, 황보영 한강성심병원)▲병원약사대상 손기호 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 ▲병원약사상(나양숙 서울아산,박미숙 충남대병원,서희원 김원묵기념봉생병원, 장일효 광주기독병원, 최승미 원주기독병원) ▲논문축하패:(류환선 동아대병원,문미경 전북대병원, 안효초 전북대병원) ▲우수봉사상 : 허윤정 삼성서울병원 ▲직원표창 : 손현아 사무국장, 조용준 사무차장 ▲학술본상 : 은종영 목포중앙병원 ▲학술장려상: (김경선 부산대병원,김형숙 분당서울대병원,박소영 영남대병원,이소영 서울대병원,정주원 서울아산병원) 공로상 수상자..

의약품 실거래가→표준고시가 개선 필요

의약품 실거래가→표준고시가 개선 필요 병원경영硏, 실거래가 인센티브 등 대안제시 현행의 의약품 개별 실거래가제도를 표준고시가 제도로 개선함으로서 의약품 시장기능의 활성화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실장은 이와관련한 연구보고서에서 "지난 10년간 약가 실거래가제도의 시행결과 도입 초기에 우려되었던 ▲정부가 가격 상한선으로 정하는 기준상한약가가 담합 가격의 가이드라인 경향▲시장에서 의약품의 저 가약 구매동기가 상실 ▲의약품과 관련한 건강재정 확대 등의 역기능이 여과 없이 그대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국민의료비 대비 의약품지출 비율은 27.3%로서 OECD국가 21개중에서 세 번째로 높으며 의약품지출 비율은 OECD 평균치가 17.4%보다 10%가 높게 나..

김구, 대약집행부 20% 젊은 약사 수혈

김구, 대약집행부 20% 젊은 약사 수혈 이사.대의원 의무배당통해 젊어지는 약사회 지향 김구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40세 이하 젊은 약사들을 집행부의 20%선에서 회무에 참여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밝히는 것은 이사의 20%를 할애하겠다는 것. 김 후보는 주요 약사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보공유를 통해 약사회의 새로운 바람 창출과 이미 대한약사회에서 운영중인 젊은약사들의 모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관개정을 통해 대한약사회 당연직대의원수의 20%를 추가적으로 젊은약사들에게 의무 배정하여 40세이하 약사들의 정책소통과 안건심의 참여를 통한 약사회의 신 바람과 신문화창달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강력한 정책추진동력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

정명진"신충웅 후보에 네가티브 맹공"

정명진"신충웅 후보에 네가티브 맹공" 보건소 근무경력.신상신고 문제등 과거경력 지적 정명진 서울시약후보가 신충웅 후보에 대한 네가티브 공격을 퍼부었다. 정후보는 24일 신 후보가 자신의 경력에서 보건소 근무를 빼뜨린 이유와 토론회를 통해 신후보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내용이 그것. 일부 경력의 누락 이유와 토론회장에서의 의견등에서 자질이 의심되므로 유권자들이 올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정 후보의 주장이다. 정후보는 토론회에서 부실한 답변이 많았으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질문했다. 정 후보는 이어 신 후보의 다양한 과거경력을 들춰 신 후보 흠집내기에 주력했다. 이밖에 정 후보가 문제 제기한 것은 2005-2009년까지 5년간 면허 미사용자로 신고한 이유와 관악구약사회장으로서 정당한 행위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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