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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24시간 MRI 검사

을지대병원, 24시간 MRI 검사 응급환자 언제든 진단 가능해져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14일 365일 24시간 MRI(자기공명영상촬영)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을지대학병원은 뇌졸중을 비롯, MRI 검사가 필요한 응급환자에게 언제든지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정규 검사 시간에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환자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 때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MRI검사는 뇌졸중 등 뇌질환 진단에 대표적인 검사로 CT검사보다 진단에 유용한 영상을 얻을 수 있으나 그동안 병원은 심야시간에는 콜제도를 시행, 심야에 응급환자 발생시 MRI촬영 담당 의료진이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 검사는 뇌질환 진단 외..

을지음악회, 환자가 환자에게 선사

을지음악회, 환자가 환자에게 선사 윤영실. 정소미 씨등 공연 참여 매 월 환자를 위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있는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의 1층 로비에서는 16일 낮 12시 20분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을 사랑하는 의사들이 “환자들의 마음에 위안이 되는, 그래서 몸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연주를 하겠다”는 뜻을 모아 만든 을지실내악단이 환자, 보호자 등과 함께 준비하는 공연이 바로 그것이다. 2004년 처음 결성되어 매년 환자를 위한 공연을 펼쳐온 을지실내악단의 이번 공연 주제는 Humming & Homming 이다. 이 제목은 음악회 동안 콧노래를 따라 부르도록 하고, 흥겹게 콧노래를 부르다 보면 병이 빨리 나아 집으로 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환자와 환자보호자, 의료진..

병협,16일 보험연수교육 개최

병협,16일 보험연수교육 개최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서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1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보험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 교육은 2010년도 건강보험정책방향과 수가 및 급여기준 개정 주요내용과 관련하여 보험업무 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보험 관련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 2010년 건강보험 정책방향 (보건복지가족부 보험급여과), ▲2010년 상대가치점수 개편 방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수가연구개발단), ▲2010년 수가개정안내(심평원 수가등재부), ▲ 2010년 급여기준 개정사항(심평원 급여기준부), ▲ 의료급여제도 (복지부 기초의료보장과), ▲적정진료 자율개선제(심평원 심사기획부)가 포함되어 있다. ..

김현태 경기도약당선자 선대본부 해단

김현태 경기도약당선자 선대본부 해단 해피팜 프로젝트 바탕 공약실현에 최선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당선자는 지난 12월 12일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 참가한 김현태 당선자는 선대본부 위원 및 경기도약사회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1310 해피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상근회장으로서 민생회무, 약국경영활성화, 정책회무에 중점을 둔 10가지 공약을 최선을 다해서 이행하여 회원들과의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또한 약권을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거 기간동안 일선 약국을 방문하며 듣고 느낀 약사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약사회가 해야 할 일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잘 다듬어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해단식에는 이영일선거대책본부장과 이내흥집행위원장 이하 30여 명이 참가했다. ..

선거 後 "병원약사회 마녀사냥은 안돼"

선거 後 "병원약사회 마녀사냥은 위험" 약사회 존립 의미 되새겨야..상호 협력 필요 대한약사회 선거 이후 병원약사회가 캐스팅보트를 행사했다는 설이 나돌면서 일선 개국약사 일각에서 병원약사회에 대한 마녀사냥이 시작돼 우려된다. 대한약사회 선거가 직선제로 전환된 이후 병원약사회는 매번 특정 후보를 지지했으며 이는 곧 후보간 표 차이 만큼의 숫자와 병원약사회 유권자수가 비슷해 훨씬 더 많은 숫자의 개국약사 중심의 대한약사회 회장이 병원약사회에 의해 좌우된다는 비난에 직면해왔다. 이는 당연히 당선되지 못한 후보측에서 대부분 나온다. 이번 선거에서도 병원약사회에 대한 캐스팅보트가 확실해 질 것으로 보이자 후보들은 병원약사회에 구애를 하면서도 한편에서는 우려의 눈빛을 보냈다. 선관위의 주의조치로 병원약사회는 우회적..

◆기자의 눈 2009.12.14

레지던트 필기 경쟁률 1.0475대 1

레지던트 필기 경쟁률 1.0475대 1 4066명 모집에 4,259명 응시 ..17일 발표 2010 레지던트 전형 필기시험에 4259명(총 4066명)이 응시해 1.04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공의 전형 시행이래 여덟번째로 대한병원협회가 전국 레지던트 수련병원 및 수련기관 전체에 대하여 필기시험문제를 일괄출제해 중앙공동관리 방식을 적용한 2010년도 전공의(레지던트) 전형 필기시험이 13일 서울 잠실고등학교 등 전국 6개 고사장(서울 2곳) 에서 실시됐다. 레지던트 전형 필기시험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속에 10시 정각부터 시험을 시작해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4개과와 정신과(선택) 등 5개 과목에 대한 시험을 치뤘다. 내과(30), 외과(30), 소아과(20), 산부인과(20), 정신과(10..

소량의 혈액채취로 20분만에 암진단

소량의 혈액채취로 20분만에 암진단 美, 나노센서통해..검사 범위 광범위 혈액채취로 20분만에 암을 찾는 획기적인 방법이 개발됐다. 이는 손가락 끝을 바늘로 찔러 채취해 나노센서를 통해 진단하는 방법이다.미국 예일 대학 나노과학-양자공학연구소 연구팀이 개발한 이 나노센서는 소량의 전혈에서 아주 적은 분량의 암 생물표지(biomark)를 찾아내는 것이다.이 나노센서는 나노칩에서 전립선암과 유방암 특이항원만 걸러내고 나머지 혈액을 그대로 버리게 된다. 걸러진 암 생물표지는 밀리리터 당 피코그램(1조분의 1g)에 해당하는 극소량이라도 탐지가 가능하며 이에 걸리는 시간은 20분이면 충분하다고 연구팀의 일원인 타렉 파미 박사는 밝혔다. 이 나노센서는 소형으로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검사가 가능하다..

족부궤양 당뇨환자, 사망위험 더 커

족부궤양 당뇨환자, 사망위험 더 커 10년추적, 평균 47% 높아..일반인대비 2배 족부궤양이 발생하면 다른 당뇨환자에 비해 사망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의 마르욜라인 이베르센 박사는 당뇨환자 1천339명을 포함한 성인 6만5천126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족부궤양이 있는 환자(155명)는 다른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평균 47%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인들과 비교했을 땐 무려 2배이상 높았다. 조사기간 족부궤양이 있는 당뇨환자는 절반이 사망한 데 비해 족부궤양이 없는 당뇨환자는 35%가 사망했다. 당뇨환자는 평소에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항상 양말과 신발을 신고 수시로 상처나 타박상이 없는지 살펴야 하며 최소한 1년에 한 번씩은 철저한 족..

전문자격사, "눈가린 꿩마냥 한면만 봐선 안돼"

전문자격사, 밀어부치기식 추진 곤란 경제논리앞에 면허 무장해제는 위험 내일 오전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이 다시 열린다. 지난 약사회 선거기간 중 개최하려던 기재부와 KDI는 선거 때문에 약사회 후보들이 대거몰려와 농성을 벌였다고 판단, 선거가 끝나자마자 11일 공청회 날짜를 발표했다. 기재부의 결정은 약사회 선거가 끝나면 약사들의 농성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과 함께 금년내 방안마련을 끝내겠다는 최초의 계획 때문으로 풀이된다. 윤증현 기재부 장관은 이와관련 "양질의 서비스 산업을 선진화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금년내로 방안 마련을 완료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정부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80%이상이 서비스업에 종사해 국가경쟁력의 확대범위가 크지만 우리나라는 진입을 면허에 의해 규제하고 있어 경제..

◆기자의 눈 2009.12.14

콩류, 부인암 예방에 좋은 효과

콩류, 부인암 예방에 좋은 효과 관련논문 7편 메타분석, 발병률 61% 낮춰 난소암과 자궁내막암 등 부인암 예방에 콩류 음식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주웅 교수와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명승권 전문의, 이대목동병원 김승철 병원장 등이 공저로 참여한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그동안 국제 학술지에 개별적으로 발표된 7편의 역학 논문을‘메타 분석’이라는 통계적 기법을 통해 정량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분석 결과 콩을 많이 섭취한 군이 적게 섭취한 군에 비해 호르몬 관련 부인암 발생의 위험도가 61%(대응 위험도 0.61)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암 종류별 발생 위험도는 자궁내막암은 약 70% (대응 위험도 0.70), 난소암이 약 절반 정도(대응 위험도 0.52)로 ..

유방암조기진단, MRI.X선 병행시 큰 효과

유방암조기진단, MRI.X선 병행시 큰 효과 한가지만 적용할때보다 발견률 2배 높아 유방암 조기진단방법으로 MRI와 X선 촬영을 병행하면 쉽게 포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니브루크 보건과학센터 종양내과전문의 엘렌 워너 박사는 유방X선검사와 MRI를 병행하면 유방암을 상당히 일찍 발견할 수 있으며 그 만큼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워너 박사는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이 상당히 높은 BRCA-1, BRCA-2 변이유전자를 가진 여성 1천27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여러 해에 걸쳐 한 그룹엔 유방X선검사와 MRI를 병행하고 나머지 그룹은 유방X선검사만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유방X선검사와 MRI 병행 그룹은 발견된 침윤성 유방종양의 크기가 평균0...

소변으로 폐렴진단하는 기술 개발

소변으로 폐렴진단하는 기술 개발 소변속 대사물질 핵자기공명분광법 분석통해 소변으로 폐렴을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 생화학교수 캐럴라인 슬럽스키 박사는 폐렴연쇄상구균이 일으키는 폐렴을 소변에 들어있는 화학적 "지문"(fingerprint)에 의해 진단할 수 있다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방법은 소변에 들어있는 대사물질을 핵자기공명분광법(NMRS)으로 분석하면 폐렴연쇄상구균의 화학적 "지문"을 잡아낼 수 있어 폐렴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발 빠른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 박테리아,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 등에 의해 발생하는 폐렴은 다른 비감염성 질환과 증세가 비슷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려워 폐렴환자의 80% 이상이 오진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폐렴연쇄상구균은 병원감염보다는 지역사..

골다공증치료제로 유방암도 예방한다

골다공증치료제로 유방암도 예방한다 '조메타' 투여 유방암환자 암 전이 훨씬 낮아 골다공증 치료제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bisphosphonate)가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메디컬센터 생의학연구소의 로완 츨레보우스키 박사는 포사맥스, 악토넬 같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가 공격적인 형태의 유방암인 침윤성 유방암 위험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츨레보우스키 박사는 15만1592명의 7년간 조사자료를 종합분석 한 결과 조사시작 당시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를 복용하고 있던 여성은 복용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침윤성 유방암 발생률이 평균 3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츨레보우스키 박사는 유방암세포가 뼈로 전이돼 골절위험을 막기 위해 6개월에 ..

황제다이어트, 득보다는 실이 더 커

황제다이어트, 득보다는 실이 더 커 심혈관질환 위험 크게 높여 고지방-저탄수화물(황제 다이어트) 다이어트는 심혈관질환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빅토리아 병원의 스티븐 헌터 박사는 황제다이어트가 체중 감소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전통적인 다이어트 방식인 고탄수화물-저지방 다이어트와 효과가 비슷하지만 심혈관질환 위험은 크게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헌터 박사는 당뇨병 전단계에 있는 비만그룹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황제다이어트(지방 60%, 탄수화물 20%)와 고탄수화물-저지방 다이어트(탄수화물 60%, 지방 20%)를 하게 한 결과 체중 감소, 포도당 흡수 및 생산, 식사부하관련 인슐린 분비 등에서는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심혈관질환 위험을 나타내는..

안양시약 "아듀2009!"..팜페스티발 개최

안양시약 "아듀2009!"..팜페스티발 개최 회원및 가족 300여명..1년간 희노애락 나눠 솜씨 맘껏 뽐내며 즐거운 시간 가져 안양시약사회가 약사회원들의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함께 나누고 고마움을 전하는 '안양 팜-페스티벌'이 12일 밤 8시부터 엠스테이션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배 경기도약회장을 비롯해 박명희 도의원,이재동 안양시부시장,이송학 경기마퇴본부장, 강희윤 경기도여약사회장,박동규 경기도약정책협의회본부장, 위성숙 대외홍보협력정책단장,김경자 군포시분회장등 대외인사및 회원과 가족등 3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서 심숙보 안양시약사회장(사진)은"지난한해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임기 3년을 마치는 집행부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

안양시약 '안양 팜-송년페스티발'(포토)

◆안양시약사회는 2009년 12월12일 밤 '안양 팜-송년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이재동 안양시 부시장이 게스트로 섹소폰 연주를 들려주고있다. ◆대내외빈들이 함께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재치있는 입답꾼 이형근 약사가 진행을 맡았다. ▲심숙보 회장이 장윤정의 '꽃'을 불렀다. ▲원로 회원인 이해정 약사가 후배약사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덕담으로 하고 있다. ◆3년전 결성된 안양시약 그룹사운드의 공연 (맨위부터 공연전경, 한용민 약사의 딸(게스트: 꿈의 대화), 키보드의 김필녀 약사, 기타1의 김경립 약사) ◆P.S.A그룹사운드 (맨위부터 오기현(드럼), 최동선(기타2), 이두연약사(베이스) ◆P.S.A보컬 한용민(한동안 뜸했었지), 서영준(빗속의 여인) 약사 ◆회원들이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

약대신설 전국 6-7개 대학 최종선정될 듯

약대신설 전국 6-7개 대학 최종선정될 듯 교과부 접수결과 33개 대학 신청해 내년1월 선정..3단계 필터링 통해 대상좁혀 전국의 대학들중 33개대학이 약대정원 증원에 뛰어들었다. 전국적으로 이번에 정원이 증원된 약대유치를 위해 뛰어든 대학은 33곳으로 최종집계됐다. 이와관련 11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의 대학으로부터 약대신설및 정원증원 신청을 접수마감한 결과 33개 대학이 신청했으며 경기도지역만 기존에 약대가 있고 나머지지역은 약대가 없는 지역의 대학들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원증원은 490명 늘어나며 이는 기존의 1210명(20개약대)를 합치면 1700명이다. 한편 계약학과는 기존 약대내 설치되며 100명이 배정되고 40명은 이미 약대가 있는 부산, 대전, 강원에 각각 20명, 10명, 10명이 할당된..

전문자격사선진화 공청회 15일 오전 개최

전문자격사선진화 공청회 15일 오전 개최 강남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서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를 위한 공청회(의약부문)」가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20분까지 서울지방조달청 별관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열리는 공청회는 의약부문 전문자격사제도 선진화 방안으로 상시적 의약품재분류 시스템 구축과 법인약국 설립허용이 주제이며 발표는 25분이고 토론이 50분간 진행된다. 방청객 질의시간은 20분가량 주어지며 발표자 응답이 15분가량 할애된다. 문옥륜 인제대 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윤희숙 KDI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하며 토론자는 정승준 경실련 정책위원, 박인춘 대약상근이사, 김충환 복지부 의약품정책과 과장, 송상훈 중앙일보기자, 이재호 의협정책이사, 권용진 서울대교수 등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

분당제생, 직장인 보육시설 개소

분당제생, 직장인 보육시설 개소 임직원 자녀 보육..80평규모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은 11일 오전 11시 직장인 보육시설인 "제생 어린이 집"을 열었다. 성남지역 종합병원은 물론 공기업을 제외한 부문에서는 직장인 보육 시설로는 최초이다. 이 어린이 집은 자녀 양육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간호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복지 문제에 관심을 기울인 경영진이 노력한 결과이며 별관 1층에 약 80평 규모로 49명의 어린이를 아침 부터 밤 늦게까지 위탁 할 수 있다. 채병국 병원장은 이자리에서 "직원들이 육아문제로 고생을 많이 하는데 병원에 어린이 집을 개소하여 직원들이 업무에 충실할 수 있게 되었다'며 ' 양질의 육아 서비스로 행복한 직장 문화를 가꾸겠다" 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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