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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協, 노바티스 등에 직거래 허용여부 의견요구

jean pierre 2009. 11. 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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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직거래 미온적 외자사에 공문발송
조속한 공급통해 상호신뢰 회복 촉구
도협이 아직 직거래에 미온적인 외자사들에 대해 조속한 거래를 요구했다.

도협은 이와관련 지난 17일 한국노바티스를 비롯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아벤티스파마, BMS, 머크 등의 외자제약사에 국내 의약품도매회사와의 직거래 허용여부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는 공한을 발송했다.

협회는 이와관련“직거래 확대를 수차례 요청했으나 직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소식에 협회는 경악을 금치 못할 따름”이라고 밝히고 제약사로써 의약품을 공급하지 않아 해당 회사의 경영상의 어려움을 물론 국민 건강보장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조속히 직거래를 확대해 도매업계와 제약간의 상호신뢰를 회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2001년 9월 28일 한독약품ㆍ아벤티스의 김영진 대표, 베링거인겔하임 리세엘 리히터 대표 등과 도매협회가 체결한 합의문을 통해“모든 쥴릭참여 제약사는 쥴릭파마코리아 이외의 모든 의약품 도매회사와 거래를 한다”내용을 들어 압박했다.

都協은 재삼 직거래확대를 조속히 시행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오는 11월 27일까지 직거래 확대 의견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1-20 오전 8: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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