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취급약사 또 적발 | ||||||
서울경찰청, 가짜.비처방 판매약사 15명등 불구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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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발기부전치료제를 취급하다 적발되는 약사들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13일에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시내 약국에서 처방없이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하다 적발된 고 모 약사를 비롯해 처방없이 판매한 윤 모 약사등 15명을 적발 불구속 입건했다.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는 중국산으로 개당 2천원에 구입해 수배(1만5천-2만원 판매) 폭리를 취한 것으로 나타나 일부 약사들의 도덕불감증이 위험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 약국에 가짜약을 공급한 홍 모씨등 의약품 도매사원 3명도 같이 입건했다. 또 이들 약국에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납품한 혐의로 홍모(47)씨 등 의약품 도매 영업사원 3명도 입건했다. 한편 이들 약사들은 상당수는 적발되면 약사회측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구제를 바라고 있지만 약사회측으로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사 억울한 부분이 있더라도 정상 참작되기 힘들다는 입장이며, 따라서 반드시 처방전에 의해 판매하고 유통과정이 조금(지나친 저가등)이라도 의심스러운 제품은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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