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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여성, 불임. 유산가능성 높아 |
美, 4,800명 분석..평균 26% 증가해 |
여성이 간접흡연에 노출되며 불임과 유산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류크 페폰 박사는 4천8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부모가 담배를 피우는 가정에서 자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임신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평균 2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장소에 관계 없이 간접흡연에 노출된 여성은 유산할 가능성이 39% 높게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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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노출은 임신과 관련된 호르몬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고 정자가 통과하는 자궁경부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페폰 박사는 밝혔다. 연구팀은 이와관련 "흡연자들은 여성이있는 곳에서는 흡연을 중지해야하며 여성들도 이를 적극 알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2-05 오전 11: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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