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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전자파, 기억력 저하 입증 |
핀란드, 55주걸쳐 쥐대상 실험 |
휴대전화 전자파가 기억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의 IT 전문 포털 잇비꼬(It-Viikko)에 따르면 스웨덴 룬드 대학 연구팀은 최근 55주에 걸쳐 쥐를 대상으로 매주 2시간씩 900MHz 주파수의 휴대전화 전자파에 노출시킨 결과 이같은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실험에서 전자파에 노출된 쥐의 단기 기억력이 저하됐다며 이들 동물의 경우 행동 및 기억력에 관련이 있는 유전자군에 변형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
하지만 휴대전화 전자파가 인간의 건강에 반드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입증하기는 어렵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2-05 오전 11: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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