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 방문약손사업 토론회가져

경북약사회, 방문약손사업 토론회가져

 

중간평가및 향후 전망 논의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1월 25일 경북약사회 회의실에서 방문약손사업단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방문약손사업 시행에 따른 중간평가 및 향후 전망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방문약손사업 방향제시를 위한 중요한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방문약손사업에 참여하는 회원은 진정성을 가지고 국민 마음속에 파고들어가 동화되어야만 실효를 거둘수 있다고 밝히고 국민과 함께 할때 우리의 권익은 유지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중간 점검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은 보완해 나가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자고 역설했다.

 

이날 김호진 부회장의 사회로 한형국 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어 나갔으며 방문약손사업의 효과 그리고 소통의 어려움과 두려움에 대한 극복방안, 이 사업의 의의를 다시 한번 집어 보고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등 각종 문제점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시행착오, 결과물, 분회장과 회원인식 변화에 주안점을 두고 대한약사회 봉사단을 만들어 유무형의 물질을 계량화시켜 직간접으로 대내외에어필할수 있도록 체계화 하여 봉사단으로서 이미지를 크게 만들어 가는데 기여해야 우리의 모든 숙원사업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런 발판을 다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는데 참석자들은 인식을 같이하고 토론회를 종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