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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병원 14곳 마약관리소홀 적발 |
광주경찰청, 프로포폴 미기재 투약등 혐의 |
광주지역에서 프로포폴 등 마약류 의약품을 소홀히 관리한 병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23일 광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0일부터 10여일간 단속을 벌인결과 병·의원 14곳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곳은 진료기록부 미기재 4곳, 임의폐기 1곳, 관리대장 미기재 9곳 등이었으며 이중 한 곳은 수면내시경 시술을 하면서 진료기록부에 적지 않고 프로포폴 10㏄를 투약하는 등 주사, 투약 내용을 진료기록부에 적지 않고 15명에게 프로포폴 등을 처방했다.
또 다른 병원은 투약하고 남은 양을 폐기 신청이나 공무원 입회 없이 폐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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