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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씨, 원희목 의원 관련 음해설 부인

jean pierre 2008. 6. 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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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정 씨, 원희목 의원 관련 음해설 부인
사실무근인 유언비어는 사라져야
문재빈 후보측의 선거본부장을 맡고있는 권태정 씨가 자신에 대한 음해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17일 밤 돌연 기자회견을 자청한 권 본부장은 "선거유세를 하다보니 자신이 원희목 의원의 국회활동을 방해하기위해 고발했다는 설이 나돌아서 황당하기 이를데없어 직접 원희목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어찌된 영문인지 되물었다"고 밝혔다.


권 본부장은 "이런 어처구니없는 네가티브가 세상에 어디있느냐"고 말하고 "선거가 점점 혼탁한 양상으로 치달아 우려되며 각 후보들이 정책선거로 방향을 선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 본부장은 원희목 의원과의 통화에서 원의원이 자신이 선거에 빨려들어가 오르내리는것을 원치않으며 이런 소문에 대해서도 불쾌한 감정을 표출했다고 밝혔다.

권 본부장은 한편 "여론조사 결과대로 현재도 문재빈 후보가 여전히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선거운동결과 판세를 파악했으며 많은 회원들이 이대론 안된다며 변화를 갈망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권태정 본부장은 "선거운동을 하면서 간단하게 인사만하려 하지만 상당수의 회원들이 여러가지 현안에 대해 질의를 해와 어느덧 토론이되어 버리는경우가 허다하다"며 회원들이 얼마나 많은 위기감을 가지고 있는지 여실히 파악되고있다고 강조했다.

권본부장은 특히 "유권자면 누구나 자신의 표심을 쉽게 밝히지 않으려는 습성이있어 최근 여론조사 응답률이 크게낮아졌지만 그래도 응답자만 본다면 여전히 문재빈 후보의 지지율이 최고높으며 이는 유효성이 있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6-18 오전 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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