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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식품, 허위. 과대광고 업자 적발

jean pierre 2013. 4. 2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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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식품, 허위. 과대광고 업자 적발

 

암예방 치료효과등 광고 '니코엔'

 

금연보조식품 니코엔을 판매하던 업자가 허위. 과장 광고로 불구속 입건됐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이와관련 금연보조식품이 특정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유명 일간지 등에 허위 과대광고를 게재한 뒤 이를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N메디컬 대표 이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유명 일간지 등 5곳에 '니코엔'이라는 금연보조식품이 암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 과대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르가 100% 배출되며 한 알만 먹어도 니코틴이 사라진다고 현혹해서 1박스당 298천원씩 60여명에게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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