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김기운 백제약품 대표이사 회장 세계최장수 CEO대상 수상

 전문경영인학회 선정....46년 이후 지속, 세계적 유례 없어

김기운 백제약품 대표이사 회장(창업주)가 세계 최장수 CEO대상을 수상했다.

28일 전문경영인학회에서 주최한 2013년도 세계 최장수 CEO대상을 수상한 김기운 대표이사 회장은 1946년 8월 6일 전라남도 목포시 남교동에서 ‘백제약방’을 창업 하고, 이를 기반으로 그동안 초당약품공업, 초당산업,백제에치칼, 학교법인 초당학원을 설립했다.

또 백제고등학교와 초당대학교를 개교, 사학의 명문으로 비상하고 있으며, 재단법인 양은숙 복지재단을 설립,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등 제약․유통, 조림산업, 육영 및 복지 분야에 공로를 쌓으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런 일련의 창업이후 67여 년 동안 김기운 대표이사 회장은 CEO로 재직하고 있으, 미국, 일본, 중국 ,EU국가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로 판명되어 세계최장수CEO대상을 수상 하게 됐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김기운 대표이사 회장은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명예고문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시상에서 의료제약부문 한국창업대상에는 광동제약 고(故)최수부 회장,글로벌 비즈니스부문  한국창업

대상으로 ㈜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