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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약, 소외아동에 구충제 전달 |
시청 통해 5천개 지원 |
안산시약사회(회장 오흥설)는 지난 24일 안산시청 아동복지과를 방문하여 구충제 5,000개를 전달했다.
안산시 관내에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60여개의 지역아동센타가 있고 2,400여명의 아이들을 수용하고 있다.
안산시약사회에서는 4년전부터 메년 동 센타에 상비약을 지원해 왔고 올해는 수용인원 1년치에 해당하는 구충제를 지원했다. 오늘 전달된 구충제는 안산시 전체 지역아동센타와 그룹홈, 보육원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오흥설 회장, 김덕진부회장, 김희식 여약사부분회장, 박복자 사회참여이사가 참석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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