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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회장 후보, 정치권 진출 자제 서약 필요 |
김대원 후보 "약사회장이 진출 발판 되선 안돼" 주장 |
대약회장 선거와 관련 후보자들이 당선된다면 임기중, 임기후 3년간 정치권에 진출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대원 대약회장 예비후보는 16일 “약사회가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약사 출신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것은 약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지만 두 문제는 반드시 구분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약사회 정치적 역량은 회원들이 약사회를 신뢰하고 약사회 정책에 협조할 때 극대화 될 수 있으나, 약사가 국회에 진출하는 것은 과거 사례를 볼 때 대약회장의 정치권 진출 야심으로 정작 중요한 정책에서 정치권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약사회 분열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따라 대약 회장 출마자들은 당선시 회장 직위를 정치진출 발판으로 삼지 않겠다는 약속과 그 실천을 위해 임기중, 임기후 3년간 정치 불참서약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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