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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회장 이한우 원일약품 대표 당선 | |
213표 획득으로 황치엽 후보에 10표차 앞서 | |
도협은 4일 오후 팔래스호텔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32대회장직을 놓고 경선을 벌인 황치엽 현 회장과 이한우 원일약품 후보를 두고 투표를해 이한우 후보를 선택했다. 이날 투표에는 총회원 490명중 426명이 참석해 이한우 후보가 213표, 황치엽 후보가 203표, 노재목 후보가 10표를 얻었다. 이한우 당선자는 당선직후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황치엽 후보와 지지해 준 회원사들께 감사하며 제시한 공약을 지킬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업체보다 협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
이한우 당선자는 건국대 출신으로 1972년부터 중외제약에 근무하다 84년에 원광약품 설립으로 도매업계에 진출한 이후 87년에 원일약품을 설립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두 후보간의 표차만큼 선거 후반 출마를 선언한 노재목 후보가 표를 얻어 결과적으로 그가 캐스팅보드를 쥔 결과가 됐다. |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02-04 오후 7: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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