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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별 도매신용 긴축.완화 움직임 |
UCB마진인하 철회. 삼천당.오츠카 인하설 등 |
UCB가 도매마진 인하를 철회했다. 유시비제약은 최근 서울도협측과 합의에 의해 유통마진 1%인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삼일제약(제휴업체)을 방문, 회사측과 간담회를 통해 이끌어낸 결과다. |
한편 서울시도협 관계자는 "유씨비제약외에 마진인하를 결정한 일부 제약사와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삼천당제약측은 2-4%가량 마진을 인하한다는 설도 나오고 있어 도매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다른 업체에 비해 도매마진이 큰 편이어서 업체측이 이같은 마진인하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오츠카제약도 유동성위기 가능성이있는 도매업체들을 대상으로 신용을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등 제약업체들이 전반적으로 도매를 선별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관련 오츠카제약 관계자는 "거래업체 150여곳중 이중 담보 부족, 장기 회전으로 인한 불량 거래처에 대해 일부 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라며 "회사 도매정책이 변화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2-04 오후 1:3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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