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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스티펠 대응수위 업체판단에 맡겨

jean pierre 2008. 10. 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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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스티펠 대응수위 업체판단에 맡겨

상황종료에 약발협등 반발..자율적 적용
스티펠 대응관련 도매업계간 견해가 달라 회원사 자율적 판단에 맡겨지게 된다.

그동안 이 문제와관련 도협측이 개입해 입장을 조율해 왔으며 도협측이 이에 대해 상황이 해결됐음을 밝혔으나 OTC도매업체들이 이에대해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특히 OTC업체모임인 약발협은 이에대해 도매협회와 별도로 다른 조직을 결성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어서 도협측이 적잖이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도협측은 각 시도지부에 “한국스티펠 측이 쥴릭과의 계약포기는 미국 본사의 결정하는 것으로 한국에서 임의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하면서,“단, 앞으로 직거래를 희망하는 모든 도매회사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티펠은 그동안 도매유통업계에 끼친 불편에 대해 사과하고 향후 도매업계와 상생의 발전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0-04 오전 12: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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