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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연회비 매출규모별 5단계 차등징수 |
재정자립도 낮아 회무수행에 큰 지장 초래 |
도매협회의 재정자립도가 보건의료계통 단체중 최저로 나타나 도매업계가 재정 자립도확립 방안중 하나로 매출에 따른 연회비 차등을 추진한다. 도매협회는 이와관련 매출규모별로 5단계로 나눠 현재 균일화된 연회비를 차등적용해 협회 재정 자립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는 재산세와 같은 개념으로 세금은 의무조항이지만 회비는 의무조항이 아니어서 어느정도 반발은 예상된다. |
이에따라 이한우 회장은 "대형업체들의 경우 애초 1천만원 정도를 예상했으나 부담이 큰 것 같아 500만원대로 조정해 적용할 계획으로 있는등 규모별로 차등부과하면 재정이 1억이상 늘어나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유관단체들은 회비로 인한 재정자립도가 90%안팎으로 나타났으며 도매협회는 절반가량에 불과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협회는 전회원사에 대해 연간 90만원 균일가로 회비를 징수하고 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9-02 오전 9:4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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