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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후보 11월 3일 모두 등록 마쳐

jean pierre 2018. 11. 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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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후보 11월3일 모두 등록 마쳐

양덕숙. 한동주. 박근희 3파전

서울시약사회장 출마자들이 후보 등록 첫날인 113일 서울시약사회선관위에 후보등록을 각각 마쳤다.

양덕숙 출마자와 한동주 출마자는 각각 본인이 직접 등록을 하였으며, 박근희 출마자 측에서는 이상민 대변인이 대신 후보등록을 마쳤다. 접수는 이상민, 양덕숙, 한동주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세명의 출마자는 향후 선거 운동기간 동안 치열한 선거운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 여론조사에 의하면, 양덕숙, 한동주, 박근희 출마자 순으로 지지율이 높게 나오고 있으나, 그 오차 범위가 충분히 뒤집힐 수 있는 수치라는 점에서 매우 치열한 선거전이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한동주 출마자는 조금이라도 더 선거운동을 더 하기 위해 빨리 등록했다. 이제 정식 후보로서 빨리 회원들을 많이 만나기 위해 뛰어 다닐 것이다고 밝혔다.“일단 친정인 양천구약사회부터 돌겠다. 분회장으로서 회원을 먼저 만나정식으로 출마했다는 인사드리는게 맞다는 생각이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양덕숙 출마자는 오늘이 시작이니까 빨리 등록하고 부지런히 뛰어 다닐생각이다. 여러 일정을 이제 공식적으로 소화하기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나왔다. 출판기념회겸 출정식을 위해 책도 선관위에 검수 받을 예정이며, 선거 전략을 총괄적으로 수립해 운동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희 출마자측 이진욱 정책실장은 오늘부터 인정되는 약국방문을 위해 출신지인 강동구 쪽을 처음 돌아볼 예정이며, 오후에는 김대업 대약회장 후보의 출정식에도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제 공식일정의 시작이니 만큼, 회원들의 지지를 얻기위해 죽어라고 뛰어다닐 각오이다"며 회원의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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