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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분회, 알짜회원으로 알찬회무 추진

jean pierre 2010. 1. 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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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분회, 알짜회원으로 알찬회무 추진
2010정총, 예산조기 확보통해 현안 적극 대처
서울시약 병원분회가 시도협산하 공식분회로서의 입지를 재정립하고 회원 정비및 전반적인 사업정비에 나섰다.

병원분회는 이와관련 28일 가진 정기총회에서 병원분회 회원사들을 일일이 접촉해 회원으로 원치 않는 업체는 이를 수용할 계획이며 기타 주요 현안을 재정비해 부당거래 조건을 개선하는등 알찬 분회를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고용규 회장은“도협 중앙회와 서울시 도협의 회무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언급하고 "분회 운영기반 확보를 위해 전회원 연회비납부 및 연초 조기납부를 장려할 계획이며 케어캠프 문제 등 부당거래조건을 해결하여 관련 회원사로부터 발전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고충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밝혔다.


케어캠프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지속적으로 진상파악 조사에 나서고 있으며 더이상 도매영역을 확대하지 못하도록 대책마련에 나설 것이며 사립병원의 회전기일을 앞당길수 있도록 정책적인 대책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입찰시장의 질서확립을 위해 서울시도협과 중앙도협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며 기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결의문(이지메디컴 관련)을 발표키로 했다.

이런 회무계획과 관련 고용규 회장은 “이 같은 개선사업을 위해 회원사의 신속한 제보와 단합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조직 활성화 및 내실 추구를 위해 회원 재구성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교류를 강화할 것으로 언급했다

이밖에도 병원분회는 전임회장들을 주축으로 한 ‘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 제약사 부당거래를 신고받아 즉각 해결할 것으로 결정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1-29 오전 10: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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