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보건복지위, 3개 소위 구성 의원 변경

jean pierre 2013. 11. 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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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3개 소위 구성 의원 변경

 

법안심사소위원장에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

(예산결산) 이목희.(청원심사) 신경림 위원장 맡아

 

보건복지위 상정법안을 심사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이 바뀌었다.

 

유재중 의원이 하반기 위원장을 맡게 된 것.

 

통상 4년 임기 기준 상, 하반기로 나눠 활동한 상임위원회를 조정하고 1년 단위로 해당 소위를 바꾸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변경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국회 복지위 산하 3개 소위 중 법안심사소위는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이 맡게 된다.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하면 법안 발의의 자체가 막히게 될 가능성이 높아 가장 중요한 소위원회로 알려져 있다.

 

위원으로는 류지영, 신의진, 김현숙(이상 새누리당) 김용익, 최동익, 남윤인순, 이언주(이상 민주당)의원이 참여한다.

 

이밖에 예산결산심사 소위는 이목희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명연, 김정록, 민현주, 문정림, 김희국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김성주 의원이 민주당에서 참여하며, 김미희 통진당,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각각 참여한다.

 

마지막 청원심사소위는 신경림 새누리당 의원이 위원장을, 정몽준 새누리당, 양승조 민주당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한편 의료기관 약값대금 결제기일을 법제화하는 법안은 오는 17일을 전후해 법안심사 소위가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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