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강력한 거래질서 확립 다짐

jean pierre 2015. 3. 5. 10:18
반응형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강력한 거래질서 확립 다짐

 

초도이사회, 부회장10인등 새 집행부 구성

 

 

부산울산경남 의약품유통협회는 4일 초도확대이사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발표하는 한편, 거래문란등 약사법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키로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약사법을 위반하는 각종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거래질서 확립에 총력을 쏟기로 했으며, 특히 월경 및 리스트 판매업체는 집중 감시하고, 적발시 강력하게 대응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와 회원권익 보호와 민생회무를 위한 협약식을 맺기로 했다.

 

이와관련 서울 - 부산지역 업체의 국산약 살리기운동 적극 참여로 의약품 주권 확립과 제약사의 온라인몰 즉각 중단을 위해 노력 하고, 회원사 교육을 통해 관계법령을 준수하도록 하는 한편 억울한 처분을 당한 회원사를 적극 대변하기로 했다.

 

주철재 회장은 회의에 앞서 회장으로 부족함이 많았던 지난 3년 회원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봉사하는 협회, 힘 있는 협회를 위해 3년을 이끌어가겠다. 리더십은 공정, 합리, 실천 등이 중요하지만 이제는 화합지향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무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약사법 위반 List 판매업체 등은 거래질서 위원회를 활성화해 도덕적으로나 법률적으로 고발 등 강력 대처할 것이며 이와 함께 분회활성화 교육 등을 통해 약사감시에 대해 회원업체의 자립적 운영과 밑바닥 정서를 반영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국산약 살기운동은 전국적 협력 없이는 효과가 반감된다. 서울유협과 공조하여 실절적인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의 새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부회장 나채량 홍성대 성문경 이중민 김동원 이병형 하형성 남희균 조순열 추성욱 회원을, 총무이사에 한주언 회원을 비롯해 이사 40명을 선임했다.

분회장에는 동부산분회장 홍성대, 서부산분회장 하형성, 중부산분회장 조순열, 경남특별분회장 남희균 회원을 선임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