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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미얀마 난민교육기관 지원 |
부천시민모임 통해 의약품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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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사회는 최근 미얀마(버마)난민교육 기관에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시약은 부천 외국인노동자의 집 산하 부천시민모임이 지난 2005년 및 2006년 버마 - 태국 국경지대 난민촌 어린이 교육실태를 조사하고 설립한 난민교육기관(메타오 고등학교)에 어린이 감기약, 소화제, 구충제등을 전달했다.
의약품 후원은 회원 약국중 굿모닝약국, 금보약국, 도성약국, 보령약국, 역곡태평양약국, 예사랑약국등이 참여했다. |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 날짜: 2012-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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