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약, 관내 고교생에 장학금 전달

용인시약, 관내 고교생에 장학금 전달

 

 

용인시약사회(회장 김광식)는 지난 20일 관내 고교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각 구 별로(처인구 태성고, 기흥구 신갈고, 수지구 수지고등)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유망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및 약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학생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용인시약사회에서 매년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지금까지 총 47명의 관내 중고교생에게 2,3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고, 노인생활 지원금, 강남장애인학교 구급약 후원등 여러 방면의 이웃돕기 사업을 하고 있다

 

용인시약사회는 각 급 학교에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금연교육 등과 장학금지급, 무료진료 투약사업 동참 등과 여러 인보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에 다가가는 약사상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