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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약국시장 개방 강력 비난

jean pierre 2008. 10. 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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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약국시장 개방 강력 비난

연수교육서 성명, 면대약국 합법화 간주
부천시약사회가 일반인의 약국개설 허용과 관련 이는 약사의 생명줄을 놓는 것과 마찬가지 이므로 결사적으로 반대해 우리의 생존권과 약사직능의 유지를 위해 적극노력키로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경기도 송추서 가진 연수교육을 통해 이와관련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 논의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1약사 다 약국, 일반인 약국 개설 허용은 면대약국을 합법화 하는 것이며 약사면허를 무력화 하고 대형자본으로 주식회사 약국을 세워 동네 약국을 말살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약품의 슈퍼 판매보다도 더한 핵폭탄이 아닐 수 없으며 제도가 시행되면 보건전문인으로서 약사라는 직능 자부심은 뭉개지고 서로를 헐뜯고 경계하고 직능 간에서 조차 무한 경쟁체계로 몰아세우는 지옥의 시대를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영석 회장은 "현 정부가 추진하려는 것은 자본을 앞세운 쓰나미로 그것은 자본의 속성에 의한 것으로 앞으로 의료민영화, 민간 의료보험 등에서도 자본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려 할 것"이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한편 교육은 엄태훈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이 '약사가 승리하는 전략 모색'에 대해, 김현익 약학정보원 이사가 'IT를 활용한 약국경영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아울러 화합의 밤을 통해 용밴드의 공연을 관람하는등 회원간의 화합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0-01 오전 1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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