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협병원분회, 회원 확보및 활성화 적극 나서
2013정총및 월례회..9월 전 회원 참여 MT 행사
이춘우(부림약품).남상규(남신약품) 회장에 감사품 전달
서울도협 병원분회가 회원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병원분회(회장 고용규)는 12일 정오 팔래스호텔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 및 6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회원 확보 및 병원분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분회는 회원사가 주력분야가 다 다른 만큼 입찰주력업체, 세미병원전납업체, 품목도매업체등으로 분과를 둬 서 각각 해당 업체들이 참여해 현안을 논의하는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특히 분회는 오는 9월 회원사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단합의 장을 마련키로 하고 인근 지역에서 MT를 진행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남상규 서울도협 회장(중앙회부회장)은 협회 주요 회무와 관련 “△제조번호.유효기간 의무화 문제,△80평 창고 문제△의료기관 약값 결제기한 축소 등 현안 해결을 위해 협회가 동분서주 하고 있으며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회무 진행과정을 설명했다.
분회는 이날 총회 주요 안건으로 2012년도 결산안 및 2013년도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이지메디컴의 수수료 문제와 실거래가 상환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지메디컴은 수수료가 여전히 높은 편이라며 추가 인하를 요구키로 했고, 실거래가 상환제는 1년더 연장된 상태이지만 문제점이 많은 제도인 만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중지를 모았으며 상급회에 이를 건의키로 했다.
한편 이날 병원분회는 분회 발전에 기여도가 큰 이춘우 부림약품 회장과 남상규 서울도협 회장에게 각각 감사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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