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오는 16일 젊은 약사 별밤 개최
“청년약사 100명 목소리 듣는다”
서울시약사회가 20~30대 젊은 약사들의 생각과 고민들을 선배약사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세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홍보위원회(부회장 하충열·위원장 윤승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초동 별밤에서 소통으로 하나되는 어울림 ‘젊은 약사의 별이 빛나는 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선배 약사와 20~30대 약사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젊은 약사들의 고충과 고민을 공유해 해소방법을 모색하고, 세대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명은 ‘청년약사 100명 너의 목소리를 보여줘!’ 젊은 약사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을 선배 약사들과 나누고, 젊은 약사들의 미래를 위해 개선할 제도·환경적 요소와 다양한 젊은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약사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약사들의 참여와 신상신고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원격화상투약기 등 약계 현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대상은 20~30대 젊은 약사와 이들과 소통하고 싶은 약사들이다. 참가방법은 오는 15일(수)까지 서울시약사회 사무국(581-1001~4)이나 인터넷(http://goo.gl/forms/PxLvizMaSAfi8Kwf2)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승천 홍보이사는 “약사회에서 젊은 약사들이 소외되지 않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선·후배 약사들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홍보이사는 “젊은 약사들이 안고 있는 애로사항을 비롯해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을 약사회 정책에도 적극 반영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장보현 청년약사이사는 “선·후배 약사들이 서로 기탄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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