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 송천한마음의 집서 인보사업

성동구약, 송천한마음의 집서 인보사업

성금 전달및 장애아 위로

2011년 02월 22일 (화) 08:10:3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성동구약사회 양 호 회장, 김영희, 김보현, 이정민 부회장 성동구약사회는 지난 21일 남양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송천 한마음의 집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장애아들을 위로했다. 김영희 부회장은 “송천한마음의 집에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어느 시설보다 밝고 건강해 보인다”면서 “시설을 위해 항상 힘쓰시는 원장님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송천 한마음의 집(이사장 김명섭, 원장 이재천)은 지난 2004년 중증 장애아들이 교육 및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귀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6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한편 김명섭 이사장은 보덕메디팜 사태에 대한 자세한 경과를 듣고 “도매자본의 약국개설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모든 힘을 모아 함께 보덕메디팜 약국개설을 저지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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