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황금약사대상에 박백윤. 이재규 약사 | ||||||
30차정총, 의약품 슈퍼판매 저지에 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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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본호 총회의장의 개회사, 전영술 회장의 인사, 김구 대한약사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박인춘 부회장의 격려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배영식․주호영 국회의원의 축사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동영상 감상을 끝으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행사에서는 보고사항으로 상정된 주요회무 보고, 임원 선임․보임 및 대의원 변동사항 보고 및 2010년도 주요 사업실적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보고 했다. 안건심의에서는 최영숙 감사로부터 감사보고가 있은 후 2010년도 세입․세출 결산서 심의, 2011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회관건립기금 운용 이자 일반회계 잡수입 처리 등의 안건을 이의없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기타토의 및 대약 건의사항에서는 구본호 총회 의장이 회의록 확인위원 중 김영근 대의원은 현재 집행부 임원 소속으로 관례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영노 대의원으로 교체 지명하고 회의를 마쳤다. 시상에서 ‘황금약사대상’ 수상의 영예는 직능발전부문에 박백윤 전.한약위원장, 사회봉사부문에는 이재규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부본부장에게 수여됐다. 박백윤 전.한약위원장은 한약위원장직을 역임하면서 약국의 한약 활성화를 위해 헌신 노력하였으며, 특히 전체 회원들의 한방에 대한 지식함양을 위해 다년간 무료강좌를 개설하는 등 큰 기여를 했다. 이재규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부본부장은 마약중독자 치료재활사업과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약물 중독자와 마약 의존자들로 하여금 회복의 의지를 키워주는 등 봉사의 귀감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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