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약대동문회,"글로벌시대 1등 약대 만들자" | ||||||||||||||||||
동문 재회의 날및 17회동문 회갑연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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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인사 및 동문등 4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옥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빠른 시대를 맞아 약사 사회도 빠른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고 변화를 요구한다”고 밝히고 “약대 6년제로 새로운 경쟁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모교의 블루리본 프로젝트와 맞물려 숙대약대 동문도 명실상부한 약대로 발돋움 하기 위한 배전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현택 숙대약대 학장은 "내년에 6년제 첫 입학생이 들어오면 약학 교육사에서 한 획을 긋는 신호탄이라고 보인다. 이에 숙대약대는 리더십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동문, 약대, 학생들이 적극 참여해서 국내, 나아가 세계에 글로벌 리더의 약대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준비 중에 있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이어 “교수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교과과정, 실습환경 마련에 노력해나갈 것이며 특히 산업약학특성화 팀, 대외협력 특성화팀등을 구성하는 한편 단기 연수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계획해 내년부터 학생들의 실무실습 역량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영실 숙대 총장은 축사에서 “6년제 되면서 내실 있고 실력을 갖춘 전문인력 배출에 대학도 큰 기대 걸고 있다. 약대지원을 위해 계획을 하고 있다. 특화, 차별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희목 의원(전 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약대 6년제가 약사에게 주는 의미가 숙대약대에서 그 의미를 강하게 치고 나가는 것 같아 흐뭇하다. 이런 모습이 이어지면 약사직능은 훨씬 많고 역량을 많이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모임이 번창하고 숙대약대를 끌어주는 견인차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동문회는 이어 동문들이 기부한 동문회 발전기금과 모교장학금등을 김옥희 회장과 신현택 학장에게 각각 전달했다.
이어 17기 동문 회갑연에서는 송경희 동문등 회갑을 맞은 동문 20여명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준비한 율동과 트롯으로 합창을 선보였으며 축하 케익을 절단했다. 한편 동문회는 그동안 동문회의 역사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준비해 동문들에게 회고의 시간을 갖게 하는 시간도 마련해 박수를 받았다. 2부에서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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