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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효과 검증 임상 추진 |
미국과 호주서 동시진행..2만여명 대상 |
아스피린의 효과를 검증할 최대규모의 임상이 미국과 호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호주 모니시 대학과 미국 버먼 임상연구센터는 70세 이상의 건강한 남녀 1만9천명(호주 1만2천500명, 미국 6천50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5년에 걸쳐 아스피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ASPREE)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중 절반에게는 매일 저단위 아스피린이, 나머지에게는 위약이 투여된다. |
이 임상시험을 총지휘할 모니시 대학 공중보건-예방의학센터실장 존 맥닐 박사는 노령인구가 늘어가면서 이들의 건강문제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아스피린이 일부 연구결과대로 이들의 건강을 지켜 줄 수 있을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스피린은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외에 인지기능저하와 일부 암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0-06 오후 10:5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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