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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연합, 약국외판매 전국회원 투표로 정해야 | ||||
분업 당시 대의원총회 과오 되풀이 말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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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연합은 25일 일반약 약국외 판매와 관련, 해당 사안은 전국회원 투표로 가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일반약 편의점 판매에 대한 대한약사회와 복지부의 협상안은 아직 그 실체를 분명히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대한약사회의 말장난 같은 6품목 22종은 결국 최소 22개 품목을 편의점에 내보내겠다는 것" 이라며"대한약사회는 지난날 일선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투쟁하고 백만 서명을 받으며 싸워온 투쟁을 하루 아침에 무력하게 만든 전향적 협의를 대의원총회에 부쳐 회원들의 민의를 저버리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약분쟁, 의약분업 당시의 의약정 합의안 등이 대의원총회를 통해 왜곡되어져 왔는지 익히 보아왔다"고 주장하고 " 그 결과 후배들에게 한약조제권이 박탈되어지고 약의 주권을 빼앗긴 왜곡된 의약분업만이 남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약사연합은 전체 회원의 민의가 반영되지 않은 그 어떤 결정도 수용하지 않을것이며 전체회원의 뜻에 따라 향후 모든 투쟁을 전개해 나갈것임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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