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비만약 허위광고 업체 2차 고발 | ||||||||||||||||||||||||||||||||||||||||||||||||||||||||||||||||
서울제약등 3개업체 감기약등 대상 | ||||||||||||||||||||||||||||||||||||||||||||||||||||||||||||||||
비만약이 아닌것을 비만약으로 허위과장광고를 해온 제약업체가 2차로 식약청에 고발조치됐다.대한약사회는 최근 서울제약, 대원제약, 드림파마를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는 간질 치료제 등으로 허가 받은 의약품을 허가 사항 외에 비만 치료제로 영업, 판매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감기약과 간질치료제 등을 지방 분해 및 식욕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장 광고를 해오다 적발되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국내 유수 제약회사의 불법 의약품 판매가 재차 확인됨에 따라 해당 제약사에 법적, 사회적 책임을 물어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설 계획이다. | ||||||||||||||||||||||||||||||||||||||||||||||||||||||||||||||||
대약은 1차로 고발 조치된 제약사들이 증거자료가 인쇄상의 오류이거나 기획을 담당했던 임원이 이미 퇴사했다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제약회사 전반에 걸쳐 발생되고 있는 문제로 보고 계속적인 감시와 감독을 강화하여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제약회사들의 불법 행위를 철저히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했다. 의약품별 식약청 허가 효능효과 대비 허위과장광고 현황(추가 3개사)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04-15 오전 8:35:26 |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내 폐의악품 수거사업 캠페인 선언 (0) | 2008.04.15 |
---|---|
원희목 회장 "직선제는 나의 소신, 회원 뜻 따르겠다" (0) | 2008.04.15 |
서울시약, 새내기약사 매너교육 실시 (0) | 2008.04.15 |
문재빈, 전영구,권태정 간선제 결사반대 (0) | 2008.04.14 |
회장 선출 직선제는 약사회 민주화의 상징, (0) | 2008.04.14 |
서대문구藥, 수퍼판매 절대 반대 (0) | 2008.04.14 |
강남구약, 학생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0) | 2008.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