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11월 지부별 반장급 이상 임원 워크샵 | ||||||
약사법 개정 저지관련 집행부-회원 소통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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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약사회 집행부와 일선회원 들 간의 약사법 개정과 관련한 온도 차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풀이된다. 약사회는 이와 관련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는 한편 얼마 남지 않은 국회 일정 동안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약사법 개정과 관련, 집행부와 일선회원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현안에 대해 위기의식과 공감대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을 거쳐 약사회는 회원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최대한 투쟁에 반영하는 한편, 일선 약사들의 약사로서의 의무와 책임감을 다하도록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측은 “시기적으로 중차대한 시기에 불법 발기 부전제 판매 적발, 조제실 비위생 조제환경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 터지고 있다며 이런 일들이 국민들에게 알려지면 결국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복약지도 철저등 약사로서 해야 할 일과 해선 안 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약사회 측은 대외홍보에도 전력을 투구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상근 비상대책팀을 가동하고 언론, 국회등 유관단체에 약사회의 입장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편파적으로 왜곡보도로 인해 국민들의 인식 혼란이 자주 일어나는 만큼, 문제가 심각할 경우 고발 조치등의 강력한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 임총 후 박영달 홍보이사는 “무엇보다 국민들의 여론을 얻지 못하면 힘든 투쟁이 될 것이므로 집행부와 일선 회원들이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힘을 모을수 있도록 다양하고 강력한 투쟁을 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김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투쟁 결과에 대해 분명히 책임질 것이며 성공적인 투쟁을 위해 마지막 남은 힘을 총 결집해 약사직능을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는 집행부 퇴진 주장, 너무 늦은 무의미한 임총 등의 주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결의문 채택을 통해 약사법 개악 저지를 위해 총력투쟁할 것을 재차 결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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