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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행복한 약사(회)를 위한 준비 되어있다"

jean pierre 2018. 11. 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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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행복한 약사(회)를 위한 준비 되어있다"

개소식..경험과 실천력으로 살맛나는 약국 시현

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60, 중앙대)가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양 출마자는 회원들의 관심은 약사로서 약사직능을 살리며, 살맛나는 약국경제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통해 시대흐름에 맞게 약국을 변화시켜 그 소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덕숙 출마자는 더 나은 약사, 더 행복한 약사, 더 나은 미래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걸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나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약사회원들의 열렬한 지지가 더해질 때 비로서 완성된다며, 새 패러다임의 변화를 진정 원한다면 저에게 표심을 응집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그동안 가중되어 왔던 회원들의 어려움과 기대감을 잘 알고 있기에 그런 부분을 해결하고자 하는 나의 노력도 가중되어야 할 것이며, 능력을 갖춰나가야 하기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능력 없는 열정은 위험하고 경험, 지혜가 없는 능력은 시끄러울 뿐 회원에게는 아무 유익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양 출마자는 그동안 약학정보원장과 대학 출강과 학술강좌, 회무경험 등을 모두 살려서, 약국의 불편해소와 경영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 특히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회원 전문성을 업그레이드 하고, 재고부담, 낱알반품, 한약사문제, 약사복지 등 회원 민생문제와 고충처리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이를 위해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운삼 전 마포구약사회장, 유정사 전 영등포구약사회장, 이관하 전 마포구약사회장, 손의동 전 약학회장등이 격려사를 통해 양덕숙 출마자를 지켜본 바로는 어느 남성못지 않게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능력있는 후보가 될 것이라며 지지와 승리를 기원했다.

개소식에는 모교인 중대약대 동문회 측과 그가 회장을 지냈던 서울 마포구약사회 임원 및 회원, 서울시약사회 각 구 분회 관계자등 8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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