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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배 골프대회 성료 | |
제약.도매.약사회서 다수 참가..우승에 정난영 씨 | |
지난 28일 여주 스카이벨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대웅제약 정난영 사장이 우승했으며 임맹호 보덕메디칼 회장이 메달리스트를, 진종환 한신의약품 회장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3위에 김창균 신풍제약 부사장,4위에 허경환 IMS코리아 사장,5위에 이인석 SK케미칼 사장,니어리스트에 풍전약품 임완호 회장,롱게스트에 곽수종 우남약품 사장,행운상은 한국아스텔라스 후지이마츠타로 사장에게 돌아갔다. 이날 여강 엄상주 회장은 “13년전 어느날 주만길 회장이 불을 지펴 시작된 여강배가 어느덧 13회가 됐다”고 회고하면서“그동안 쭉 부산에서 했는데 수도권에 계시는 약업계의 주요 인사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서울로 상경하니 더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 주시어 참으로 좋다”고 인사했다. | |
또 엄회장은“제가 57년 동안 약업계에 종사해 오면서 요즘처럼 어려운 상황은 처음”이라며 “제가 생각해 볼 때 내년이 우리 약업계의 어려운 상황의 한계점이자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는데 이렇게 어려울 때 제약이나 도매 그리고 약국가도 다 같이 슬기롭게 서로 협조해서 업난을 극복해야 하는데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이 합심하면 어려울 것 없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대회장을 맡은 이희구 회장은“여강 엄상주 회장은 제약계 창업 1세대와 같이 약업계를 지켜온 살아있는 전설이자 역사이며 약업계의 큰 어른”이라고 소개하고 “57년 동안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인으로 약업계에 종사해 오셨기 때문에 오늘과 같이 약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참석하여 편안하게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여강배골프대회가 됐다”고 인사했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10-29 오후 12:3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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