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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비만원인 간손상 예방 |
함유물질 프로텍틴과 레솔빈 효과 |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지방산이 비만에 의한 간(肝)손상과 인슐린저항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의 호안 클라라 박사는 오메가-3지방산에 들어있는 두 종류의 지질(脂質)인 프로텍틴과 레솔빈이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과 인슐린저항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쥐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클라라 박사는 비만과 당뇨병 모델 쥐들에 5주 동안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먹이를 주고 혈청 및 간조직 샘플을 검사한 결과 보통먹이를 준 쥐들에 비해 지방간에 의한 염증이 덜하고 인슐린저항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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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2-17 오전 10:3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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