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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 의원,결제기일 의무화. 재고약 의무반품 동시 시행?
최두주 서울시약 회장 후보..관련 문제점 지적에 답변 받아
약가 결제 기일 한정과 관련 입법 발의를 추진하는 부분과 관련 최두주 서울시약 예비후보측은 해당 법안을 발의한 오제세 의원실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서신을 통해 질의한 최 후보측은 오의원실의 답변을 근거로 "오 의원실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며 여러 의견을 취합하는 중이며 형평성을 고려 동네약국에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는 긍정적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최 후보측은 “오의원이 약국이 겪고 있는 조제약에 대한 선택권 없음과 재고 문제등을 인식하고 있으며 동네약국에 피해가 안가도록 하겠으니 안심하라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불용 재고약 의무반품 제도와 형평성을 맞춰 두 개 안을 동시에 시행하겠으며 4월 정도가 되어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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