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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로컬병원 문전약국 가맹사업 본격화

jean pierre 2011. 1. 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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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로컬병원 문전약국 가맹사업 본격화
매출 1천억돌파 목표..10년 노하우 발휘 각오
2011년 01월 10일 (월) 15:44:0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은 지난 8일 지산리조트 스키장에서 신년회 및 2011년도 워크샵을 실시하고 금년 5월부터 로컬병원 중심의  본격적인  문전약국 가맹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워크샵에서는 전 임직원이 스키와 보드를 즐기며 단합을 도모했으며 부서별로 2010년도 사업 실적과 2011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여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896억원 매출, 영업익 18억7천만원으로 각각 전년도 대비 약 30% , 381%성장하였으며 2011년도 매출 목표는 1,088억원이라고 정했다.

아울러 2011년도는 “대한민국 1등 조제전문약국 프렌차이즈”로서 거듭 성장하고 또한 지난 11년간 전국 대학병원 및 대형 종합병원 앞의 약 100여 개 대형 조제전문약국을 회원으로 운영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앞으로는 클리닉 위주의 로컬 조제전문약국까지 대상을 넓혀서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박정관 대표는 “장수와 병사가 뜻을 같이 가지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塍)」을 강조하며, 2011년도를 위드팜 재도약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위드팜은 2011년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가맹사업에서는 가맹약국을 위해 [고객만족서비스(CS)시스템의 1:1 도입]과 [OTC 1:1 판매코칭], [근무약사 및 약국직원 인력지원], [가맹회원 약국과의 소통] 이라는 차별화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희건 상무는 "위드팜 가맹회원으로 가입하면 적어도 1년 이내에 방문고객 30%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해당 약국에 대해 1:1 교육 및 코칭이 진행되며, 우리 위드팜 가맹약국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주변 약국과는 확실히 다르다. 이 약국은 정말 환자를 위해 주고 환자와 함께 하는 약국인 것 같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지막 목표다"라며 "차별화된 지원과 서비스로 국내 최고 조제전문약국 프렌차이즈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5월 경인권을 시작으로 펼칠 로컬병원 문전약국 가맹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위드팜 본사 가맹사업부(담당 이희건상무, 연락처 : 010-6549-838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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