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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약품 부도 대책회의 성과없어 |
도협서 진행...소수업체만 참석 |
인영약품 부도건과 관련 도협이 대책회의를 가졌으나 입장이 제각각 이어서 어떤 결정을 도출해 내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오후 2시 서초구 방배동 도협회관에서 도협관계자들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인영약품 부도건과 관련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나 현재 이문제에 대해 입장과 생각이 다 다른상황이고 회의를 한다고해서 묘책이 생기는 것도 아니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따라서 이번 대책회의는 별다른 성과없이 의미없는 대책회의로 끝났다. |
한 도매업체 관계자는 "지금은 대책회의를 할 상황이 아니다. 도협에 모인다고 해서 무슨 도움을 얻을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향후 다가올 담보강화등 신용경색이 도매를 얼마나 옥죄게될지가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2-09 오전 10: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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