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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마퇴본부, 공항서 캠페인 전개 |
| 마약청정국만들기 전시회등도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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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는 8일 오전, 인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에게 홍보물(물티슈)을 나누어 주며 마약퇴치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민홍기 한국마퇴본부 사무총장, 김수경 본부장,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 조규복 부본부장, 황원준 후원회장, 황필하 감사, 마퇴본부 직원과 인천공항세관 마약조사과(과장 김대근) 직원들이 동참했다.  행사에 앞서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이대복)이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한 ‘2009 마약청정국 만들기 전시회’와 마약퇴치 퍼포먼스, 마약탐지견의 시범, 마약 은닉 밀수입 사례 전시 등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움 홀에서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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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난 후 김수경 본부장과 김사연 회장은 공항세관 마약조사과장실에 들러 김대근 과장과 마약의 밀수입 적발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12-09 오전 9: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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