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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진 "위기상황 약권수호위해 하나되야＂ |
| 각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 고견듣는 소중한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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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서울시약후보는 이번 선거는 회원들을 만나며 고충을 듣고 새로운 인식을 하게된 뜻깊은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회고하고 일반인약국 개설,근무약사들을 비롯한 공직, 유통약사들의 고충들을 들을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반인 약국 개설과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에 있어서는 선거결과와 관계없이 모든 힘을 모아 대처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되새기는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금은 모든 회원이 약권에 도전하는 어떤 세력과도 당당히 싸워야 할 때이며 면허체계를 부정하고 상업화하는 논의는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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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약사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외풍에 굴하지 않는 위풍당당한 약사회를 만드는데 누구보다 강한 열정과 의지를 갖고 나설 것이며 여러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해결사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선거운동기간 동안 생긴 오해와 갈등은 모두 잊고, 약사회 발전이라는 큰 목표와 약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12-09 오후 6:2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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